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넷마블이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에 인기 로봇 애니메이션 IP를 결합한 협업 콘텐츠를 선보이며 이용자 경험 확대에 나섰다.
넷마블은 ‘RF 온라인 넥스트’에서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사 선라이즈의 대표작인 용자왕 가오가이가와의 협업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게임 내 세계관과 로봇 액션 요소를 결합해 색다른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기간 동안 진행되는 전용 퀘스트와 미션을 통해 협업 한정 콘텐츠를 획득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MAU 가오가이가’가 등장하며, 이를 통해 기존 장비와는 차별화된 전투 연출과 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 해당 기체는 원작의 상징적인 합체 메커니즘과 연출을 반영해 구현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협업을 기념한 다양한 인게임 보상도 마련됐다. 출석 이벤트, 미션 달성 보상, 한정 아이템 지급 등으로 참여 유인을 높였으며, 일부 콘텐츠는 기간 한정으로 운영돼 희소성을 강조했다. 넷마블은 이용자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난이도 구간을 세분화하고, 신규·복귀 이용자도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에는 원작 연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감독 요네타니 요시토모가 감수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캐릭터 디자인과 연출, 스킬 이펙트 등 주요 요소에서 원작의 분위기를 최대한 살렸다는 설명이다.
게임 업계에서는 이처럼 검증된 외부 IP를 활용한 협업이 이용자 유입과 매출 확대를 동시에 노릴 수 있는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팬덤이 확고한 애니메이션 IP와의 결합은 기존 이용자의 몰입도를 높이는 동시에 신규 이용자 유입을 유도하는 효과가 크다는 평가다.
넷마블은 향후에도 다양한 글로벌 IP와의 협업을 통해 ‘RF 온라인 넥스트’의 콘텐츠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