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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 영상 300만 조회… 참여형 기부 플랫폼 확산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KB금융그룹이 진행하는 디지털 기반 참여형 캠페인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가 온라인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콘텐츠와 기부 구조를 결합한 캠페인으로, 공개 2주 만에 영상 조회수 300만 회를 넘어서는 등 관심이 확산되고 있다.

 

KB금융그룹은 국민 참여 캠페인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의 공식 영상이 공개 이후 누적 조회수 300만 회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19년 3·1절 100주년을 기념해 공개됐던 ‘대한이 살았다’ 프로젝트의 의미를 계승해 기획된 디지털 캠페인이다. 국민이 함께 콘텐츠 제작 과정에 참여하고 이를 온라인 기부 활동으로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정재일 음악감독·가수 이적 참여… 국민 참여로 완성된 콘텐츠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프로젝트는 정재일 음악감독이 공개하지 않았던 멜로디를 기반으로 시작됐다. 여기에 ‘100년 후에도 이어질 노랫말’을 국민이 직접 참여해 완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KB금융은 지난 3월 1일 노랫말 공모전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작사가 한성일의 가사 **‘보통의 날들’**에 정재일 음악감독의 편곡과 가수 이적의 목소리를 더한 공식 음원과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과 음원은 독립운동가들이 꿈꿨던 ‘평범한 일상’의 가치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해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공유·좋아요’가 기부로 연결되는 디지털 캠페인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영상 콘텐츠를 넘어 디지털 참여형 기부 캠페인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캠페인 영상이 공개된 지난 2월 27일부터 올해 말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에서는 국민이 영상에 ‘좋아요’ 또는 ‘공유’를 할 때마다 KB금융이 2,026원을 기부금으로 적립한다.

 

적립된 기부금은 연말에 전액 모아 독립유공자 후손 소상공인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영상 조회와 SNS 참여가 곧 기부로 이어지는 구조로 설계된 만큼 참여자가 늘어날수록 기부 규모도 함께 확대되는 방식이다.

 

콘텐츠·기부 결합한 ESG 캠페인 확대

 

KB금융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디지털 콘텐츠와 사회공헌 활동을 결합한 ESG 캠페인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 영상 플랫폼과 SNS 참여 구조를 활용해 국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부 방식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KB금융 관계자는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으로 지켜낸 오늘의 일상을 되새기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국민들의 참여가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말까지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공식 음원은 멜론, 유튜브 뮤직 등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캠페인 영상은 KB금융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