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삼성증권이 삼성금융 통합 플랫폼 모니모를 기반으로 신규 고객 유치에 나선다. 리워드 중심 이벤트를 통해 투자 진입 장벽을 낮추고, 디지털 자산관리 경험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삼성증권은 4월 한 달간 모니모를 통해 처음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신규계좌 개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4월 1일부터 30일까지다.
이번 이벤트는 총 4가지 혜택으로 구성됐다. 우선 이벤트 대상 계좌를 개설한 신규 고객 전원에게는 모니모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스페셜 젤리’ 10개가 지급된다. 해당 리워드는 5월 중 제공될 예정이다.
추첨형 경품도 마련됐다. 신규 계좌 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1등 100만 원(7명) ▲2등 1만 원(613명) ▲3등 5000원(2013명) 등 총 2633명에게 마트 및 주유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된다.
실질적인 투자 유입을 유도하기 위한 혜택도 포함됐다. 3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계좌를 개설한 신규 고객 가운데 선착순 1만5000명에게는 국내 주식 투자지원금 2만 원이 제공된다. 해당 지원금은 국내 주식 거래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국내주식 모으기’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 추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3월 23일부터 5월 29일까지 해당 서비스를 통해 국내 주식 및 국내 상장 ETF를 100만 원 이상 누적 매수한 고객에게는 총 3000만 원 규모의 상금을 조건 달성 인원에 따라 균등 분배해 지급한다.
삼성증권은 모니모를 중심으로 계좌 개설부터 투자, 자산관리까지 이어지는 통합 금융 경험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리워드 기반 사용자 경험을 접목해 금융 서비스를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회사 측은 “고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