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미래재단, 에너지 취약 2천527가구에 냉방용품 지원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냉방용품 지원에 나선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서울시 내 저소득 에너지 취약층 2천527가구에 여름 이불, 냉감패드, 제습기, 서큘레이터 등 냉방용품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추진하는 에너지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재단은 총 2억원을 투입해 폭염에 대비한 생활 물품을 제공하고, 냉방 여건이 열악한 취약계층의 여름철 생활 부담을 덜어준다는 계획이다. 지원 물품은 여름철 실내 체감온도를 낮추고 습기와 열기를 완화하는 데 필요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여름 이불과 냉감패드는 열대야 속 수면 환경 개선을 돕고, 제습기와 서큘레이터는 습도가 높고 통풍이 어려운 주거 환경에서 냉방 효율을 높이는 데 활용될 수 있다. 에너지 취약계층은 폭염 시 냉방기기 사용 부담이 크고, 주거 환경에 따라 온열질환 위험에 더 쉽게 노출될 수 있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여름철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생활밀착형 지원이라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방자치단체 및 복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원 대상 가구를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