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동아제약이 여드름 압출 후 발생할 수 있는 상처와 2차 감염 치료를 돕는 신제품 ‘노스카딘겔’을 출시했다. 동아제약은 15일 여드름 압출 부위의 염증 관리와 세균 감염 예방을 위한 외용 치료제 노스카딘겔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노스카딘겔에는 항생제 성분인 퓨시드산수화물 2%가 함유돼 여드름 압출 후 생긴 상처 치료와 감염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퓨시드산수화물은 피부 감염의 주요 원인균으로 꼽히는 황색포도상구균과 연쇄구균은 물론, 여드름균에 대해서도 항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피부 재생을 돕는 덱스판테놀과 함께 히알루론산, 알로에베라겔 등 보습·진정 성분을 더해 압출 후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제품은 유분감이 적고 끈적임 없는 겔 제형으로 설계됐으며,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한 튜브 타입으로 제작돼 보관과 사용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동아제약은 여드름 증상과 단계에 따른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좁쌀여드름 관리용 ‘애크린 겔’, 화농성 여드름 치료용 ‘애크논 크림’, 압출 직후 사용하는 ‘노스카딘겔’, 흉터 완화용 ‘노스카나겔’까지 여드름의 발생부터 사후 관리까지 단계별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13월의 월급' 연말정산 시즌이 돌아왔다. 직장인은 조금이라도 더 환급받기 위한 복잡한 서류준비로 머리가 아픈 시기이기도 하다. 행정안전부는 이러한 서류준비에 따른 불편을 덜기 위해 올해도 정부24 연말정산 전용창구를 개설했다. 정부24를 통해 주민등록등본, 국민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 외국인등록사실증명서, 장애인증명서, 대학교 재학증명서 등 총 5종을 발급받을 수 있다. 작년과 비교하면 어떤 점이 달라졌을까. 네이버·토스·삼성월렛... 간편인증과 모바일 신분증 추가 올해는 모바일신분증에 삼성월렛 등 민갑앱 6종이 추가되어 접속이 훨씬 수월해졌다. 사용가능한 모바일신분증은 총 7종으로 정부앱, 삼성월렛, KB스타뱅킹, NH올원뱅크, 카카오뱅크, 네이버, 토스다. 간편인증은 통신사PASS, 카카오톡, 카카오뱅크, KB국민은행, 네이버, 신한은행, 삼성패스, 토스, 뱅크샐러드, 하나은행, 농협은행, 우리은행 등 총 12종이다. 평소 쓰던 앱으로 바로 인증할 수 있다. 정부24에 회원가입이 되어있었던 기자는 네이버 앱을 통해 로그인해 보았다. 핸드폰에 깔린 네이버앱의 인증을 마치고, PC의 인증확인을 누르자 바로 접속이 가능했다.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유한양행이 2026년 새해를 맞아 공식 온라인몰 ‘버들장터’를 통해 신년 맞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유한양행은 1월 7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 공식몰 ‘버들장터’에서 대표 건강기능식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건강 관리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는 점을 반영해 기획됐다. 행사 대상 제품은 유한양행의 건강기능식품 주요 라인업으로, 일상 건강 관리를 위한 ‘데일리케어’를 비롯해 운동수행능력 향상 유산균 ‘포켓부스터’, 여성 생애주기 맞춤 솔루션 ‘센스밸런스’, 프리미엄 여성 유산균 ‘엘레나’ 등 총 10종이다. ‘데일리케어’ 라인업은 관절 건강, 칼슘, 오메가3, 코엔자임Q10 등 일상에 필요한 영양소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여성 맞춤형 츄어블 철분제 ‘헤모츄’, 체형 관리에 도움을 주는 ‘다운핏 핑크워터’, 현대인의 필수 영양소를 담은 ‘플러스 멀티비타민’ 등도 할인 대상에 포함됐다. 운동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유산균 ‘포켓부스터’는 운동을 시작하는 소비자와 직장인, 수험생 등 배변 활동 관리가 필요한 이들을 겨냥한 제품으로, 미니 캡슐 형태로 휴대성과 섭취 편의성을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건강기능식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콜마비앤에이치(콜마BNH)가 글로벌 수준의 식품안전 관리 체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세종3공장과 음성공장이 건강기능식품 ODM 업계 최초로 ‘글로벌 HACCP(해썹)’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 HACCP은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와 국제식품안전협회(GFSI)의 최신 기준을 반영해 기존 HACCP 체계를 한층 강화한 국제 인증 제도다. 이번 인증은 단순한 국내 기준 충족을 넘어, 글로벌 식품안전 규격에 부합하는 생산·관리 시스템을 구축했음을 의미한다. 특히 해외 시장 진출과 글로벌 브랜드 고객사 확보에 있어 핵심 경쟁력으로 평가된다. 글로벌 HACCP 인증을 획득한 세종3공장은 콜마비앤에이치의 최신 스마트 생산 거점이다. 자동화·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생산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연간 정제 18억 정, 분말 스틱 4억5천만 포를 생산할 수 있는 대규모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공정 전반에 실시간 모니터링과 데이터 기반 품질 관리 체계를 적용해 식품안전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특징이다. 음성공장은 액상, 연질캡슐, 젤리 등 다양한 제형을 생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새해 벽두부터 중국과 미국, 인도 등 주요 해외 거점을 연이어 방문하며 글로벌 경영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래 모빌리티와 수소, 인공지능(AI) 등 그룹의 중장기 성장 동력을 직접 점검하고, 현지 파트너들과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행보다. 14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이달 초부터 중국, 미국, 인도를 차례로 방문하며 글로벌 산업 흐름과 지역별 사업 전략을 점검했다. 세계 경제의 핵심 축이자 현대차그룹의 성장 기반이 되는 시장을 직접 찾아 경영 방향을 확인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정 회장은 먼저 지난 5일 대통령 국빈 방문 일정과 연계해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다. 중국 방문은 지난해 5월 상하이모터쇼 참관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정 회장은 이 자리에서 중국 주요 기업인들과 만나 수소와 배터리 등 미래 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세계 최대 배터리 제조사인 CATL의 쩡위친 회장과는 전기차 배터리 기술과 공급망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고, 중국 국영 에너지 기업 시노펙의 허우치쥔 회장과는 수소 사업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또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코웨이가 서울 동남권을 아우르는 핵심 상권에 브랜드 체험형 매장을 열고 오프라인 접점을 강화한다. 코웨이는 서울 강동구 현대백화점 천호점 10층에 브랜드 체험 및 판매 매장 ‘코웨이갤러리 현대 천호점’을 새롭게 개장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강동점에 이은 서울 강동 지역 두 번째 오프라인 매장이다. 코웨이갤러리 현대 천호점은 방문객이 코웨이의 주요 제품을 직접 비교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슬립·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를 중심으로 침대와 안마의자, 의료기기를 비롯해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생활가전 제품을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장에는 국내외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비렉스 트리플체어’도 전시돼 제품의 기술력과 디자인 경쟁력을 함께 강조했다. 체험형 동선을 통해 소비자가 사용 환경에 맞춰 제품을 살펴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방문객은 사전 예약 없이 자유롭게 매장을 방문해 체험할 수 있으며, 전문 상담이 필요한 경우 공식 홈페이지 ‘코웨이닷컴’을 통해 상담 예약도 가능하다. 코웨이는 이번 매장을 통해 백화점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 동남권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농심이 제주 서귀포에 라면 체험 공간 ‘라면 뮤지엄(RAMYUN MUSEUM)’을 열고 K라면 브랜드 경험 확대에 나섰다. 농심은 제주 서귀포시 신화플라자 쇼핑몰에 농심 라면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라면 뮤지엄’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해당 공간은 제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농심 라면의 맛과 문화를 소개하는 체험형 콘텐츠로 기획됐다. 라면 뮤지엄은 신화플라자 2층에 약 330㎡(약 100평) 규모로 조성됐다. 신화플라자는 외국인 크루즈 관광객이 주로 이용하는 강정항 인근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로, 해외 관광객 유입이 많은 지역이다. 농심은 브랜드 지식재산권(IP) 제공과 공간 기획에 참여했으며, 실제 운영은 신화플라자 측이 맡는다. 공간은 방문객이 라면을 직접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쿠킹존’과 농심 제품과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쇼핑존’으로 구성됐다. 쿠킹존에서는 신라면, 안성탕면, 짜파게티, 너구리 등 농심의 주요 라면 제품을 즉석조리기를 활용해 직접 끓여 먹을 수 있다. 방문객들은 토핑을 추가하는 등 취향에 맞게 라면을 즐길 수 있으며, 향후 제주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한정 메뉴도 선보일 예정이다. 매장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한화가 방산·조선·에너지·금융 사업을 담당하는 존속법인과 테크·라이프 사업을 묶은 신설 지주회사로 인적분할한다. 복합기업 구조에서 비롯된 저평가 요인을 해소하고, 사업군별 전문성과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한화는 14일 이사회를 열고 인적분할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분할 이후 존속법인인 ㈜한화는 방산, 조선·해양, 에너지, 금융 사업을 담당하고, 신설법인인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는 테크 및 라이프 사업군을 지배하는 지주회사 역할을 맡게 된다. 인적분할이 완료되면 한화비전, 한화모멘텀, 한화세미텍, 한화로보틱스 등 테크 계열사와 한화갤러리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아워홈 등 라이프 계열사는 신설 지주회사 산하로 편입된다.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한화솔루션, 한화생명 등 방산·조선·에너지·금융 계열사는 존속법인에 남는다. 분할 비율은 순자산 장부가액 기준으로 존속법인 76.3%, 신설법인 23.7%다. 기존 주주들은 분할 비율에 따라 두 회사의 주식을 각각 배정받게 된다. 인적분할은 오는 6월 임시 주주총회 등 관련 절차를 거쳐 7월 중 마무리될 예정이다. ㈜한화는 이번 분할을 통해 그동안 기업가치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글로벌 로봇 경쟁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현대자동차그룹과 중국 로봇 기업들의 전략 차이가 뚜렷해지고 있다. 핵심은 ‘얼마나 빨리 만들 수 있느냐’가 아니라, ‘어디에서 실제로 일하게 할 수 있느냐’다. 현대차그룹은 로봇을 제조 현장에 직접 투입해 성과를 검증하는 ‘현장형 로봇’ 전략을 전면에 내세운다. 반면 중국 로봇 기업들은 대규모 양산과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시장 확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업계에서는 로봇 산업이 PoC(개념검증) 단계를 넘어서는 시점에서, 이 전략 차이가 경쟁력의 격차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대차그룹은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중심으로 이족 보행 로봇 ‘아틀라스(Atlas)’를 실제 생산 공정에 투입하는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다. CES 2026을 계기로 공개된 로드맵에 따르면, 현대차는 미국 조지아주 신공장을 시작으로 자사 생산라인에 로봇을 단계적으로 적용해 2028년 전후 본격적인 현장 활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기술 시연이 아닌, **로봇이 실제로 물건을 만들고 공정을 수행하는 ‘실전 투입’**을 전제로 한 전략이다. 생산성, 안전성, 신뢰성 등 까다로운 제조 현장의 기준을 충족해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차세대 모빌리티와 자율주행 전략을 총괄할 핵심 인사로 글로벌 자율주행 기술 전문가를 전면에 배치했다. 현대차그룹은 13일 세계적인 자율주행 기술 전문가인 박민우(49) 박사를 그룹 첨단차플랫폼(AVP) 본부장 겸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포티투닷(42dot) 대표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송창현 전 AVP 본부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퇴임 의사를 밝힌 이후 약 한 달 만에 이뤄진 후속 인사다. 박민우 신임 본부장은 테슬라와 엔비디아 등 글로벌 기술 기업에서 자율주행 핵심 기술의 연구·개발부터 양산, 상용화까지 전 과정을 경험한 기술 리더로 평가받는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영입을 통해 소프트웨어중심차(SDV)와 자율주행 기술 개발 및 사업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박 본부장은 고려대학교 전기·전자·전파공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에서 전기전자공학 석사, 컴퓨터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테슬라에서 주행 보조 소프트웨어 ‘오토파일럿’ 개발에 참여하며 테슬라 비전(Tesla Vision)의 설계와 개발을 주도했다. 특히 카메라 기반 딥러닝 인지 시스템 구축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이 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