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삼성증권은 온라인으로 채권을 매수하는 고객을 상대로 네이버포인트와 최대 16만 원 현금 리워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다음 달 28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엠팝(mPOP)'으로 해외채권을 1000달러 이상 순매수한 고객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5000원을 지급하고, 지난달까지 채권 거래가 없었던 신규 고객이 장외채권 100만 원 이상을 처음 순매수한 경우에도 포인트 1만원을 제공한다.
순매수 누적 금액(1000만∼5억 원)에 따라 최대 15만 원의 현금 리워드를 증정하며, 장외채권 중 국내 장기채(만기일 2029년 1월 1일 이후)를 100만 원 이상 순매수하면 현금 리워드 1만 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