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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일반/과학

삼성전자, SSAFY 수기 공모집 첫 발간…“청년 SW·AI 인재 성장 스토리 담았다”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삼성전자가 청년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성과를 담은 첫 사례집을 선보이며 인재 육성 브랜드를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29일 ‘삼성청년SW·AI아카데미(SSAFY)’ 수료생들의 성장 과정을 담은 수기 공모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2018년 출범 이후 축적된 교육 성과와 참여자들의 경험을 집대성한 첫 공식 기록물이다.

 

■ 6천여 명 참여…“비전공자도 개발자로 성장”

 

이번 공모는 SSAFY 1기부터 8기까지 수료생과 가족 등 약 6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성장 사례 중 우수작을 선별해 공모집에 담았다.

 

대표적으로 비전공자 출신으로 개발자의 꿈을 이룬 사례, 해외 진출과 창업으로 이어진 사례 등 SSAFY를 통해 커리어를 전환하거나 확장한 이야기가 포함됐다. 단순 취업 성공을 넘어 개인의 삶과 방향성이 변화한 과정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수료 후 삼성SDS에 입사해 클라우드 전문가로 성장한 사례처럼, 교육→취업→전문가로 이어지는 인재 육성 선순환 구조도 강조됐다. 일부 수료생은 멘토로 참여해 후배 교육에 기여하는 등 생태계 확장도 이어지고 있다.

 

■ ‘교육 넘어 생태계’…SW·AI 인재 파이프라인 구축

 

SSAFY는 단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국내 대표 IT 인재 양성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무상 교육과 실무 중심 커리큘럼,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통해 기업 수요에 맞는 인재를 배출하는 구조다.

 

최근 AI 산업 확산으로 개발자 수요가 급증하면서, 기업 주도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 중요성도 커지는 상황이다. 삼성전자는 SSAFY를 통해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 ESG·사회공헌 연계…청년 고용 문제 대응

 

이번 공모집 발간은 사회공헌 활동과도 맞닿아 있다. SSAFY는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과 디지털 인재 육성을 동시에 겨냥한 대표적인 ESG 프로그램으로 평가된다.

 

삼성전자는 교육 기회 확대를 통해 청년들의 사회 진입 장벽을 낮추고,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인재 기반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공모집은 SSAFY 캠퍼스를 중심으로 배포되며,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수료생들의 진솔한 경험을 통해 더 많은 청년들이 SW·AI 분야에 도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 디지털 인재 양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