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KB금융그룹이 글로벌 환경평가기관 CDP(Carbon Disclosure Project)의 ‘2025 기후변화 대응(Climate Change)’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리더십 A(Leadership A)’를 받았다. 기후위기 대응 역량과 ESG 경영 체계가 국제적으로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CDP는 영국에 본부를 둔 비영리 기관으로, 전 세계 주요 상장사를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환경경영 정보 등을 요청해 평가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CDP 평가 결과는 매년 보고서로 발표되며, 전 세계 금융기관의 투자 판단 기준으로 활용될 만큼 신뢰도가 높다. KB금융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지배구조, 경영 전략, 탄소 감축 목표 및 이행 성과 등 여러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그룹의 탄소중립 추진 전략 ‘KB Net Zero S.T.A.R.’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인 탄소 감축 활동이 높은 점수를 이끌어냈다. 그룹은 ‘KB 탄소관리시스템’, ‘KB ESG컨설팅 서비스’, 친환경 금융과 전환금융을 포함한 ‘기후금융 지원’ 등 금융·비금융을 연계한 종합 ESG 서비스를 제공하며 중소·중견기업의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신한금융희망재단이 위기가정 지원사업 ‘위기의 순간, 신한과 함께’의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총 10개 기관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위기가정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해 온 전국 사회복지사와 경찰관들의 활동을 공유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기의 순간, 신한과 함께’는 사회복지사와 경찰관의 협업체계를 기반으로 재난·재해, 돌봄 공백, 생계 곤란 등 다양한 위기 상황에 처한 가정을 신속하게 발굴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현장에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올해 총 3,098가구(9,072명)에 생계·의료·교육·주거비 등 약 44억원을 지원했다. 2023년부터 누적 지원 규모는 6,997가구(15,961명), 총 지원금액은 약 102억원에 달한다. 재단은 이를 통해 위기가정의 안정적인 회복을 돕고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7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는 전문가 심사를 통해 경찰 분야 5개 기관(부천오정경찰서, 천안서북경찰서, 송파경찰서, 구로경찰서, 미추홀경찰서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하나증권이 겨울 한파를 앞두고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다. 하나증권은 10일 인천 동구 쪽방촌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연탄 5천 장과 생활필수품을 담은 ‘행복 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하나증권을 비롯해 하나생명, 하나자산운용 임직원 등 총 29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연탄을 직접 옮겨 전달하고, 난방용품·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행복 상자를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하나증권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연탄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22년 서울 홍제동 개미마을을 시작으로 2023년 원주 원인동, 2024년에는 인천 동구 쪽방촌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올해 역시 지난해에 이어 인천 동구 지역을 다시 찾아 연탄 나눔의 의미를 이어갔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진옥동 회장과 잠시드 호자예프 우즈베키스탄 부총리를 포함한 사절단이 만나 양국 간 금융 협력과 우호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방한은 한국 기업의 우즈베키스탄 진출 확대와 양국의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것으로, 사절단은 같은 날 오전 열린 ‘한-우즈벡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도 참석해 한국무역협회, 기획재정부, 현지 진출 기업 관계자들과 다양한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 진옥동 회장은 지난 4월 중앙아시아 금융당국 관계자들과 만나 현지 금융산업 발전 방향을 청취한 데 이어, 이번 자리에서도 우즈베키스탄의 높은 성장성과 잠재력, 그리고 역동적인 금융시장에 대한 관심을 다시 강조했다. 양측은 현지 금융 인프라 고도화, 한국 기업의 우즈베키스탄 사업 확대를 뒷받침하기 위한 금융 지원 강화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신뢰 기반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진 회장은 이번 만남이 양국 관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신한금융이 중앙아시아의 발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지역 사회와 함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KB국민은행이 인공지능(AI) 기반 혁신 역량을 인정받아 ‘2025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혁신 모범 사례(Innovation Best Practice) 부문 ‘올해의 혁신 서비스’ 상을 수상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은 9일 서울에서 열렸다. KB국민은행은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AI 기술 활용이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은행권에서 드물게 독자적인 AI 관리체계(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KB국민은행은 올해 3월 자체 AI 거버넌스를 공식 도입했다. 이를 기반으로 AI 기술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고객 관점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내부 기준을 마련했다. 이후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AI 윤리위원회를 운영하며 AI 서비스의 도입·검증·평가 과정 전반을 관리해왔다. 은행 관계자는 “AI 기술이 금융 전반에 빠르게 확산되는 시점에서 KB국민은행이 주도적으로 관리체계를 마련하고 모범적으로 이행해온 점이 수상 배경”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책임 있는 AI 활용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 AI 금융 상담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삼성증권이 로봇 센서 전문기업 에이딘로보틱스의 코스닥 기업공개(IPO)를 총괄하는 대표 주관사로 선정됐다. AI·로봇·첨단 제조 등 고성장 산업을 중심으로 IPO 주관 실적을 확대해 온 삼성증권은 이번 선정으로 기술기업 IPO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게 됐다. 에이딘로보틱스는 2019년 성균관대학교 로보틱스 연구실에서 스핀오프한 딥테크 기반 로봇 전문기업이다. 로봇이 실제 환경을 정밀하게 인식하고 반응할 수 있도록 돕는 촉각·역각 센서 기술을 핵심 역량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휴머노이드 로봇 시대의 필수 요소로 평가받는 ‘감각 기술’ 분야에서 독보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에이딘로보틱스는 R&D 중심 조직 구조를 기반으로 초소형·고정밀 센서 라인업을 구축해 왔다. 손끝, 손목, 발목, 관절 등 로봇의 전신에 적용 가능한 촉각·힘·토크 센서 제품군을 갖추고 있으며, 휴머노이드·코봇(협동로봇) 등 다양한 로봇 플랫폼에 적용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6축·3축 힘·토크 센서는 가격 경쟁력, 내구성, 정밀한 힘 제어 능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주요 로봇 기업과 연구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신한금융그룹의 취약계층 금융지원 프로그램인 ‘신한 상생 대환대출’의 누적 실행액이 200억 원을 넘어섰다. 신용도 개선과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목표로 한 프로젝트가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포용금융 모델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해 9월부터 신한저축은행의 중신용 우량 고객 대출을 신한은행의 낮은 금리 상품인 ‘신한 상생 대환대출’로 전환하는 ‘브링업 & 밸류업(Bring-Up & Value-Up)’ 프로젝트를 가동해 왔다. 신한금융은 9일 해당 프로젝트의 누적 대출 실행액이 2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브링업 & 밸류업’은 저축은행 고객의 금리 부담을 낮추고 신용도 개선을 돕는 장치로, 신한금융의 대표적인 포용금융 전략으로 꼽힌다. 실질적인 이자 경감을 통해 취약계층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려는 최근 금융권의 움직임과도 부합한다. 프로젝트는 빠른 속도로 성장했다. 시행 9개월 만인 지난 6월 100억 원을 넘긴 데 이어, 11월 말 기준 200억 원을 돌파했다. 총 1,083명의 고객이 평균 4.8%포인트의 금리 인하 혜택을 받았으며, 연간 이자 경감액은 약 2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삼성증권이 연말을 맞아 DC형 퇴직연금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객의 연금 계좌 활용도를 높이고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한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삼성증권은 ‘웰컴 퇴직연금 DC 이벤트(2025년 시즌3)’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내 삼성증권에서 DC형 퇴직연금 계좌를 신규 개설한 고객이 이벤트 신청을 완료하면 전원 커피 쿠폰 2매를 받을 수 있다. 쿠폰은 계좌 개설 시점에 따라 순차 지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계좌 개설을 마치면 2026년 1월 말 지급되며, 이벤트 기간 내 전환을 신청한 뒤 내년 1월 말까지 개설이 완료된 경우에는 2월 말 지급될 예정이다. 삼성증권은 연금 고객을 위한 정보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모바일 앱 ‘엠팝(mPOP)’의 ‘연금정보’ 탭에서는 연금 ETF·펀드 랭킹, TDF 정보, 투자 성향에 맞춘 연금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이용자들이 연금 운용에 참고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퇴직연금 DC형 가입 고객이 계좌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마련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생산적 금융을 앞세워 스타트업 생태계를 키우겠다는 전략을 강조해온 신한금융그룹이 글로벌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하며 혁신 기업 지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기업가 정신이 변화의 출발점”이라며 그룹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의지를 재확인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일 서울 광진구 파이팩토리에서 ‘신한 퓨처스랩 데모데이 2025’를 개최하고 11년간의 육성 성과와 올해 협업 사례, 글로벌 진출 사례 등을 공유했다. 행사에는 퓨처스랩 동문기업과 그룹 계열사, 파트너사가 함께해 우수 성과 기업을 대상으로 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올해는 특히 일본·베트남으로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14개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를 신설했다. 신한금융은 베트남 현지 데모데이를 열고 일본 핀테크 박람회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실제 사업 기회를 넓혔다. 이를 통해 일본에서만 약 1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 성과가 나오는 등 실질적 결과도 확인됐다. 신한금융은 생산적 금융 관점에서 벤처 생태계를 더 두텁게 지원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SI펀드 활성화를 추진하고 신한벤처투자 내 초기 스타트업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KB국민은행이 군 장병을 위한 맞춤형 금융·생활 지원 서비스를 강화한다. KB국민은행은 8일 모바일뱅킹 앱 ‘KB스타뱅킹’에 현역 병사 전용 멤버십 서비스 ‘KB밀리터리 클럽’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KB밀리터리 클럽’은 입대부터 전역까지 이어지는 군 생활 전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와 혜택을 한곳에 모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는 크게 ▲군 장병 생활 맞춤 혜택을 제공하는 ‘밀리터리 플러스’ ▲매일의 운동 기록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득근득근 체력단련실’ ▲군 복지·생활 정보 콘텐츠 등으로 구성됐다. ‘밀리터리 플러스’에서는 군 장병이 자주 이용하는 금융 서비스와 제휴 혜택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군 생활에 필요한 체크리스트, 복무 단계별 맞춤 정보도 함께 제공된다. ‘득근득근 체력단련실’은 군인의 일상적인 체력단련 경험을 모바일로 확장한 기능으로, 달성 기록에 따라 포인트·보상 쿠폰 등을 지급해 동기부여 요소를 강화했다. 또한 군 복지 제도, 병영 생활 팁, 휴가 및 급여 관련 정보 등 실생활에 유용한 콘텐츠도 함께 제공해 신규 장병부터 상병·병장까지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KB국민은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