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넷마블이 글로벌 IP ‘왕좌의 게임’을 기반으로 한 신작 액션 RPG를 앞세워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 1년간의 콘텐츠 보강을 거친 뒤 PC 중심 플레이 경험을 강조한 것이 핵심 전략이다. 5월 14일 PC 선공개…21일 멀티 플랫폼 출시 넷마블은 자회사 넷마블네오가 개발한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PC 버전을 오는 5월 14일 선공개한다고 밝혔다. 이후 5월 21일 모바일을 포함한 정식 출시가 이뤄진다. 이번 작품은 왕좌의 게임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액션 어드벤처 RPG다. 이용자는 웨스테로스를 배경으로 다양한 세력과 갈등 속에서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전투를 펼치게 된다. “PC에 최적화”…전투·조작 체계 전면 재설계 이번 작품의 차별점은 PC 중심 사용자 경험(UX)에 있다. 넷마블은 키보드·마우스 환경에 최적화된 전투 시스템과 인터페이스를 새롭게 설계해 액션성과 조작감을 강화했다. 단순 모바일 이식이 아닌 PC 플레이를 기준으로 게임 구조를 설계했다는 점에서 기존 모바일 기반 RPG와 차별화를 꾀했다는 설명이다. 이를 통해 콘솔형 액션 RPG에 가까운 전투 몰입도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글로벌 서비스 기반 완성도 보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LG전자가 화면 크기와 화질을 대폭 끌어올린 신형 이동식 스크린으로 ‘라이프스타일 TV’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는 32형 대화면과 4K 해상도를 적용한 ‘LG 스탠바이미 2 맥스’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존 27형 모델 대비 약 40% 커진 화면과 초고해상도 구현을 통해 콘텐츠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32형·4K·AI까지…화질·사운드 전면 업그레이드 신제품은 4K UHD(3840×2160) 해상도를 지원하며, 전작 대비 화질이 크게 향상됐다. 여기에 11.1.2 채널 입체 음향을 적용해 별도 스피커 없이도 풍부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핵심은 ‘3세대 알파8 AI 프로세서’다. AI가 영상과 사운드를 실시간 분석해 최적의 화질과 음향을 제공하며, 저해상도 콘텐츠도 4K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업스케일링 기능을 지원한다. 또 돌비 비전과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해 콘텐츠 몰입감을 높였다.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 ‘LG 채널’과 아트 콘텐츠 ‘LG 갤러리 플러스’도 새롭게 탑재됐다. “진짜 무선” 강화…배터리·이동성·연결성 개선 이동성과 사용성도 한층 강화됐다. 내장 배터리는 144Wh로 확대돼 전원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IMF가 지난 15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WEO) 보고서가 국내에서 오늘 주목받고 있다. 핵심은 이렇다. 올해 한국 1인당 GDP 전망치는 3만 7412달러, 대만은 4만 2102달러. 격차가 4691달러다. 그런데 이 격차가 매년 커진다. 2027년 5880달러, 2028년 6881달러, 2029년 7916달러, 2030년 9073달러. 그리고 2031년에는 1만 달러를 넘는다. 한국 4만 6019달러, 대만 5만 6100달러. 불과 작년까지만 해도 한국이 앞서 있었다. 2003년 한국이 대만을 처음 역전한 이후 22년간 유지해온 격차가 지난해 뒤집혔다. 대만의 2025년 1인당 GDP가 3만 8748달러로 한국(3만 6107달러)을 2600달러 이상 앞섰다. 그리고 IMF는 이 역전이 일시적이 아니라 구조적이라고 보고 있다. "한국엔 조선도 있고, 자동차도 있고, 방산도 있는데" 맞는 말이다. 한국은 대만과 달리 산업 포트폴리오가 넓다. 삼성·SK하이닉스의 메모리 반도체, 현대중공업·한화오션의 조선, 현대차·기아의 자동차, 한화에어로스페이스·LIG넥스원의 방산, LG전자의 가전. 대만은 반도체 한 방이다. TSMC가 대만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삼성전자가 북미 시장에서 AI 가전을 앞세운 ‘홈 라이프스타일 혁신’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15일부터 16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뉴저지주 잉글우드 클리프스에 위치한 CEC 쇼룸에서 가전 기술 세미나 ‘더 브리프 뉴욕(The Brief New York)’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현지 미디어와 인플루언서가 참여해 AI 기반 가전이 실제 생활에서 제공하는 편의성을 직접 체험했다. 이번 세미나의 핵심은 ‘AI가 일상에 어떻게 스며드는가’였다. 삼성전자는 단순 기능 소개를 넘어, 가전이 사용자 행동을 이해하고 스스로 판단하는 ‘홈 컴패니언(Home Companion)’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대표적으로 2026년형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에는 내부 카메라 기반 ‘AI 비전’ 기술이 적용됐다. 냉장고 문을 여닫는 과정에서 식재료의 입출고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보관 식품 목록을 관리해 식단 구성이나 장보기까지 연결되는 기능을 제공한다. 식재료 유통기한 관리와 추천 레시피 제안 등도 가능해 ‘주방 허브’ 역할을 강화했다. ‘비스포크 AI 오븐’ 역시 카메라와 알고리즘을 결합한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삼성전자가 유럽 시장을 겨냥한 AI TV 전략을 본격화하며 ‘스크린 중심 AI 플랫폼’ 경쟁에 불을 지폈다. 삼성전자는 16일(현지시간)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쉐라톤 공항 호텔에서 ‘2026 유럽 테크 세미나’를 열고, AI 기능을 대폭 강화한 2026년형 TV·오디오 신제품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글로벌 영상·음향 전문가와 미디어를 대상으로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로, 삼성전자가 2012년부터 매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단순 제품 공개를 넘어, AI 기반 스크린 경험을 유럽 시장에 확산시키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유럽 주요 테크 미디어와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신제품을 직접 체험하도록 하며 프리미엄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핵심은 AI 통합 플랫폼 ‘비전 AI 컴패니언(Vision AI Companion)’이다. 이 플랫폼은 시청 중인 콘텐츠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여행 일정 추천이나 음식 레시피 제안 등 생활 밀착형 기능을 지원한다. TV를 단순 시청 기기를 넘어 스마트홈 허브로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화질과 음향 기술도 한층 고도화됐다. 저해상도 영상을 실시간으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삼성전자가 스마트홈 플랫폼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업데이트하며 가족 돌봄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단순 기기 제어를 넘어, 가족의 일상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이상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AI 기반 케어 플랫폼’으로 진화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16일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패밀리 케어(Family Care)’ 서비스에 신규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패밀리 케어는 가전과 모바일 기기를 연동해 가족의 활동, 일정, 위치 기반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서비스로, 특히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에 대응한 핵심 기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케어 온 콜(Care on Call)’ 기능이다. 사용자는 통화 전에 가족의 최근 활동 시간, 걸음 수, 날씨 정보 등을 미리 확인할 수 있어 평소와 다른 이상 징후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단순 안부 확인을 넘어 ‘데이터 기반 돌봄’이 가능해진 셈이다. 집 안 환경 관리 기능도 강화됐다. 가족의 거주 공간에 설치된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 스마트 가전을 통해 실내 온도와 공기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상 상황이 감지되면 원격으로 기기를 제어할 수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삼성화재가 상해·운전자·화재 위험을 한 번에 보장하는 텔레마케팅(TM) 전용 보험 상품을 선보이며 생활밀착형 보장 확대에 나섰다. 삼성화재는 16일 TM 채널 전용 상해보험 ‘더든든 우리집행복지킴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를 하나의 계약으로 통합 보장하는 생활종합보험이다. ‘더든든 우리집행복지킴이’는 상해 사고로 인한 치료비와 검사비는 물론, 생활자금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상해 담보는 최대 100세까지 보장되는 자동갱신형 구조로 설계돼 고령기에도 지속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운전자와 화재 관련 보장도 함께 제공된다. 교통사고 발생 시 변호사 선임비용, 벌금, 사고 처리 지원금 등을 지원하며, 주택에 대해서는 화재 손해뿐 아니라 도난 피해, 배상책임, 수리비용 등 다양한 리스크를 포괄적으로 보장한다. 기존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이 해당 상품에 가입할 경우 초년도 보장보험료를 매월 10% 할인받을 수 있다. 다만 자동차 운행 목적이 개인용 또는 업무용인 경우에 한해 적용되며, 자동차보험 계약 기간 내 가입 시 혜택이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우리카드가 아파트관리비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신용카드를 선보이며 고정지출 절감 수요 공략에 나섰다. 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우리카드는 16일 아파트관리비 자동납부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아파트아이 우리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고물가 상황에서 매달 반복되는 관리비 지출을 줄이고, 실적 조건 부담까지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이 카드는 아파트관리비 자동납부를 신청하고 전월 이용 실적 50만원 이상을 충족하면 이용 금액에 따라 최대 1만6000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관리비 납부 금액 자체를 전월 실적에 포함해 실적 달성 허들을 낮추고, 고객 체감 혜택을 강화했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 10월 이후 6개월간 우리카드 이용 이력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아파트관리비 자동납부 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실적에 따라 매월 최대 8000원의 추가 할인을 최대 48개월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전월 실적 160만원 이상을 이용한 고객은 기본 할인 1만6000원에 추가 8000원을 더해 매월 최대 2만4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4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카카오가 카카오톡에 자녀 보호 기능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14일 정보통신기술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카카오 패밀리 계정에 등록된 보호자가 미성년자 자녀를 초대해 숏폼과 오픈채팅 이용 범위를 설정할 수 있는 자녀 보호 기능을 이달부터 지원한다. 기존에는 고객센터 신청, 본인인증, 가족관계증명서 같은 절차가 필요했지만, 이번 방식은 부모가 초대하고 자녀 가 수락하면 비교적 바로 적용되는 구조이다. 특히 자녀의 서비스 접근 범위를 세부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카카오톡 모바일 앱의 '더 보기 > 설정> 패밀리 계정 > 자녀 보호' 메뉴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자녀 보호 기능을 사용하려면 패밀리 계정 대표자가 가족이나 지인을 멤버로 추가해 패밀리 구성을 완료한 뒤 연결된 하위 서비스에서 자녀 보호 기능을 선택해야 한다. 패밀리 계정은 카카오톡 설정 메뉴 내 패밀리 계정에서 카카오 인증서로 본인 인증을 거쳐 만들 수 있다. 보호자가 자녀에게 보호 연결 요청을 보낸 뒤 자녀가 이를 수락하면 보호 대상자로 패밀리 계정에 등록된다. 이후 보호자는 자녀의 숏폼 콘텐츠 이용에 대해 숏폼 이용, 댓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우리카드가 온·오프라인 쇼핑 혜택을 강화한 신용카드를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우리카드는 쇼핑 이용에 특화된 ‘카드의정석2 SHOPPER(쇼퍼)’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구독 경제 확산과 온라인·오프라인 소비가 혼합된 최근 쇼핑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채널에서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온·오프라인 모두 10% 할인…최대 15%까지 확대 이 카드는 쿠팡,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마켓컬리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백화점, 면세점, 프리미엄 아울렛, 스타필드, 대형마트, 올리브영, 다이소 등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기본 10% 할인을 제공한다. 여기에 소비 패턴에 따른 추가 혜택도 적용된다. 주중(월~금)에는 온라인 쇼핑, 주말(토~일)에는 오프라인 쇼핑 이용 시 5% 추가 할인이 더해져 최대 15%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한도는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월 최대 6만 원까지 적용된다. 구독 서비스 할인…고정비 절감 효과 구독형 서비스 이용 증가에 맞춰 멤버십 할인도 포함됐다. 쿠팡 와우,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컬리멤버스 등 주요 구독 서비스의 정기결제 금액에 대해 50% 할인 혜택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