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대한 보상으로 지급한 5만원 쿠폰 봉인이 해제됐다. 쿠팡은 이달 15일 오전 10시부터 1인당 5만원 상당의 구매이용권 쿠폰을 지급했다. 모바일인덱스의 데이터에 따르면, 5만원 쿠폰은 신규 설치와 이용자 증가에는 효과가 있었지만, 실제 결제로 전환하는 것에는 실패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쿠팡 쿠폰으로 0원 결제 진짜 되네요" "이 쿠폰만 쓰고 탈퇴할래요" 쿠팡의 5만원 쿠폰이 지급되기 시작한 15일부터 맘카페 등 커뮤니티에는 '쿠폰 생성' 소식을 알리는 글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쿠폰은 쿠팡·쿠팡트레블·쿠팡이츠·쿠팡알럭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1인당 5만 원 상당의 구매이용권으로, 탈퇴 회원을 포함해 총 3,370만 명이 대상이다. 쿠폰 구성은 로켓배송 상품 5천 원·쿠팡이츠 5천 원·쿠팡 트레블 2만 원·쿠팡 알럭스(패션뷰티) 2만 원이다.유효기간은 3개월이다. 신규 설치 5만 건 이상, 일간 사용자 수 5% 증가율 실제 사용자들은 이번 보상에 어떻게 반응했을까. 쿠팡 보상 쿠폰 지급의 결과, 신규 설치 건수는 5만 건 이상을 기록했다. 모바일 인덱스에 따르면, 쿠폰 지급이 시작된 15일에는 19,7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동아제약이 문화예술 접근성이 낮은 소도시를 찾아 지역사회와 아이들에게 음악을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제약은 19일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메리 리틀 하모니’ 공연을 경상북도 상주시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연은 지난 17일 상주시에 위치한 동아쏘시오그룹 인재개발원 로비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OST와 ‘케이팝 데몬 헌터스’ 메들리 등 대중적인 곡들이 연주됐으며, 어린이들이 직접 마라카스를 만들어보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공연에는 상주보육원 원생과 공검초등학교 학생 50여 명, 학부모 20여 명이 참석해 음악 공연을 관람했다. 동아제약은 수도권에 비해 문화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소도시의 문화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년 통계에 따르면 대도시의 평균 문화예술 시설 수는 19.7개인 반면, 소도시는 평균 7.4개에 그쳐 문화예술 접근성에서 큰 격차가 나타났다. 회사 측은 앞으로도 ‘메리 오케스트라’와 협업해 소도시를 중심으로 한 문화예술 공연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단발성 행사가 아닌 정기적인 문화 나눔 활동을 통해 지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농심이 용기면 신제품 ‘라뽁구리 큰사발면’을 오는 26일 출시한다. 라볶이의 매콤달콤한 소스에 ‘너구리’ 특유의 얼큰하고 시원한 해물 풍미를 더한 제품으로, 간편식 시장에서 조합형 레시피 수요를 겨냥했다. 라뽁구리 큰사발면은 고춧가루와 고추장, 간장을 활용한 정통 라볶이 소스를 바탕으로 너구리 해물맛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라볶이 추가 조리 없이도 라면과 떡볶이의 조합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너구리는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 ‘카구리(카레+너구리)’ 등 소비자가 직접 레시피를 만들어 즐기는 모디슈머 트렌드의 대표 제품으로 꼽힌다. 농심은 이러한 흐름을 반영해, 국민 간식으로 자리 잡은 라볶이와 너구리를 결합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면과 건더기 구성도 너구리 브랜드 정체성을 살렸다. 굵은 면발을 그대로 적용했으며, 너구리 캐릭터 어묵에 더해 다시마 모양 어묵과 미역 토핑을 함께 담아 식감과 풍미를 강화했다. 농심 관계자는 “라뽁구리 큰사발면은 너구리와 라볶이라는 친숙한 메뉴를 결합한 제품”이라며 “조리 과정 없이도 색다른 라볶이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한화그룹이 주최하는 ‘한화사이언스챌린지 2025’ 수상자들이 독일 주요 연구기관을 방문하며 해외탐방 프로그램을 마쳤다. 국내 고등학생 대상 과학경진대회를 통해 선발된 인재들이 글로벌 연구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 과학자로서의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한화그룹에 따르면 올해 대회 은상 이상을 수상한 5개 팀, 총 10명은 지난 1월 11일부터 18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독일을 방문해 해외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탐방은 대회 주제인 ‘Saving the Earth’와 연계해 지속가능한 에너지와 환경, 첨단 과학기술 연구 현장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한화사이언스챌린지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011년 ‘젊은 노벨상 수상자를 양성하자’는 취지로 제안하며 시작된 고등학생 대상 과학경진대회다. 지난 14년간 약 1만8천 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국내 대표 청소년 과학 경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탐방에 참여한 학생들은 단일 연구기관 기준 세계 최대 규모로 꼽히는 율리히 연구소를 비롯해 막스플랑크 고분자 연구소, 다름슈타트 공과대학교, 베를린 공과대학교, 프라운호퍼 광통신 연구소, 포츠담 천체물리학 연구소 등을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유한양행이 모발 성장 신호 관리 개념을 적용한 모발 유산균 신제품 ‘모큐락’을 출시하며 이너뷰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유한양행은 모발 건강을 위한 이너뷰티 신제품 모발 유산균 ‘모큐락’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모발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모발 성장 주기 관리에 주목한 것이 특징이다. ‘모큐락’은 외부 관리 중심의 기존 접근 방식과 달리, 장내 환경을 포함한 전신 환경 관리를 통해 모발이 자라기 좋은 조건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모발은 성장기와 휴지기 등 고유한 성장 주기를 가진 조직으로, 연령 증가와 생활 환경 변화에 따라 성장기 모발의 비율이 감소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 유한양행은 성장기 모발 유지를 위해 전신 환경 관리가 중요하다고 보고,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모발 건강 연구와 제품 기획을 진행해 왔다. ‘모큐락’에는 프로바이오틱스 균주인 Latilactobacillus curvatus LB-P9가 주원료로 적용됐다. 해당 균주는 장내 환경을 통해 호르몬·면역·대사 균형에 관여하는 특성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유한양행은 자체 연구 기준에 따라 모발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AI와 로보틱스, 자율주행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인 밀란 코박(Milan Kovac)을 그룹 자문역으로 영입하며 미래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16일 밀란 코박을 그룹 자문역으로 선임하고, 동시에 로봇 전문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사외이사로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AI와 로보틱스의 융합을 기반으로 차세대 모빌리티와 산업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기 위한 전략적 인사라는 설명이다. 코박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AI 기반 로보틱스 시스템 전반에서 20년 이상 활동해 온 전문가로, 최근까지 테슬라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를 비롯한 핵심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특히 카메라 기반 비전 중심 자율주행 시스템과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을 주도하며 관련 산업 전반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영입을 계기로 보스턴다이내믹스의 AI 기반 로보틱스 혁신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스팟(Spot), 스트레치(Stretch), 아틀라스(Atlas) 등 기존 로봇 제품군의 중장기 기술 전략과 상용화 로드맵을 고도화하고,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데 속도를 낼 계획이다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코웨이가 가정용 의료기기 시장에 본격 진출하며 요실금 치료 의료기기 ‘테라솔 U’를 선보였다. 코웨이는 16일 가정용 의료기기 브랜드 ‘테라솔(Therasol)’을 출범하고, 첫 제품으로 요실금 치료를 위한 의료기기 테라솔 U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테라솔은 치료를 뜻하는 ‘테라피(Therapy)’와 해결책을 의미하는 ‘솔루션(Solution)’을 결합한 브랜드명으로, 코웨이는 이를 통해 가정에서도 전문적인 헬스케어가 가능한 제품군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테라솔 U는 저주파 신경근 전기자극과 온열 기능을 적용한 가정용 의료기기로, 요실금 증상 완화와 함께 골반저근 강화 및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하루 15분간 의자에 앉아 사용하는 방식으로 설계돼 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3단계 치료 모드와 최대 99단계까지 조절 가능한 자극 강도를 제공해 개인의 상태와 선호에 맞춘 맞춤형 사용이 가능하다. 고령화와 함께 요실금 등 배뇨 관련 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병원 치료 외에 일상에서 관리할 수 있는 가정용 의료기기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코웨이는 정수기와 비데, 공기청정기 등 생활가전 렌탈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농심이 고구마 프라이즈를 모티브로 한 스낵 신제품 ‘바삭츄리 고튀’를 오는 22일 선보인다. 농심은 수제버거 전문점 등에서 사이드 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는 고구마 프라이즈의 맛과 식감을 간편한 스낵 형태로 구현한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고구마 프라이즈는 깊고 달콤한 풍미로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지만, 조리 과정이 번거로워 일상적으로 즐기기 어려운 메뉴로 꼽혀왔다. ‘바삭츄리 고튀’는 이러한 고구마 프라이즈의 특징을 살려 바삭하면서도 부드럽게 부서지는 페이스트리 식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농심은 바삭한 식감을 위해 사출 커팅 공법을 적용했으며, 고구마 본연의 달콤한 풍미를 제품에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막대형 튀김 모양으로 만들어 한 손으로도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제품명 ‘고튀’는 ‘고구마 튀김 모양 스낵’을 줄인 표현으로, 제품의 콘셉트를 직관적으로 드러냈다. 농심 관계자는 “고구마 특유의 달콤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라며 “트렌디한 디저트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스낵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세계 해운 산업의 탈탄소 전환을 위해 ‘전기 추진 선박을 중심으로 한 청정에너지 해양 생태계’ 구축을 제안했다. 김 부회장은 오는 19일 개막하는 제56회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차총회를 앞두고 포럼 공식 웹사이트에 기고문을 게재하고, 해운 산업 전반의 구조적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기 추진 선박을 중심으로 선박, 항만, 에너지 시스템을 연결하는 통합 생태계가 필요하다는 구상이다. 김 부회장은 기고문에서 200년 넘게 화석연료에 의존해 온 해운 산업이 국제 규제 강화와 함께 근본적인 전환기에 접어들었다고 진단했다. 국제해사기구(IMO)의 2050년 탄소중립(Net Zero) 목표와 유럽연합(EU)의 탄소 배출 규제에 따라, 해운사들은 2027년 이후 탄소 배출량 전량에 대해 배출권을 확보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는 설명이다. 그는 단기적으로는 선박 탄소 포집과 같은 과도기적 기술이 활용될 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선박 동력체계 자체를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전기 추진 선박의 본격 확산이 필요하며, 안정적인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과 배터리 충전·교체 인프라, 청정에너지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동아제약이 여드름 압출 후 발생할 수 있는 상처와 2차 감염 치료를 돕는 신제품 ‘노스카딘겔’을 출시했다. 동아제약은 15일 여드름 압출 부위의 염증 관리와 세균 감염 예방을 위한 외용 치료제 노스카딘겔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노스카딘겔에는 항생제 성분인 퓨시드산수화물 2%가 함유돼 여드름 압출 후 생긴 상처 치료와 감염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퓨시드산수화물은 피부 감염의 주요 원인균으로 꼽히는 황색포도상구균과 연쇄구균은 물론, 여드름균에 대해서도 항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피부 재생을 돕는 덱스판테놀과 함께 히알루론산, 알로에베라겔 등 보습·진정 성분을 더해 압출 후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제품은 유분감이 적고 끈적임 없는 겔 제형으로 설계됐으며,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한 튜브 타입으로 제작돼 보관과 사용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동아제약은 여드름 증상과 단계에 따른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좁쌀여드름 관리용 ‘애크린 겔’, 화농성 여드름 치료용 ‘애크논 크림’, 압출 직후 사용하는 ‘노스카딘겔’, 흉터 완화용 ‘노스카나겔’까지 여드름의 발생부터 사후 관리까지 단계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