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에스티팜이 차세대 감염병 대응을 위한 mRNA 백신 생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에스티팜은 팬데믹 대비 감염병 백신 후보물질인 니파(Nipah) 바이러스 mRNA 백신의 비임상 시험용 시료 생산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생산은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추진하는 ‘팬데믹 대응 감염병 백신 후보물질 비임상 시료 생산 및 안전성 평가’ 용역 과제의 일환이다. 해당 사업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진행되는 장기 프로젝트로, 국내에서 발굴된 감염병 백신 후보물질을 상용화 가능한 수준으로 고도화하고 향후 임상 시험에 신속히 진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니파 바이러스 감염증은 사람 간 전파 가능성이 제기되는 치명적인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까지 승인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으며, 잠재적 팬데믹 위험이 큰 병원체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세계보건기구(WHO)는 니파 바이러스를 감염병 우선 대응 병원체 중 하나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에스티팜은 이번 과제를 통해 백신 생산 공정 개발과 분석법 확립, 독성시험용 시료 생산 등 비임상 단계 전반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니파 바이러스 mRNA 백신 시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우리카드가 모바일 앱 기반 고객 참여형 혜택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카드 이용 활성화에 나섰다. 우리카드는 봄철 소비 증가 시즌을 맞아 고객 참여형 이벤트 ‘우리365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우리카드 고객(법인카드 및 선불·기프트카드 제외)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진행되며, 응모를 완료한 선착순 2만명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고객이 한 달 동안 국내 가맹점에서 건당 60만원 이상 결제를 3회 이상 진행하면 세 번째 결제 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캐시백 한도는 최대 3만원이다. 다만 해외 이용금액과 상품권 구매 금액 등 일부 거래는 이벤트 실적에서 제외된다. 이번 이벤트는 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혜택을 제공하는 ‘챌린지형’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모바일 앱 기반 고객 참여를 확대하려는 카드사의 디지털 마케팅 흐름과 맞닿아 있다. 실제 참여와 응모, 혜택 확인 등 모든 과정은 우리카드 홈페이지 또는 ‘우리WON카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된다. 우리카드는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 패턴에 맞춘 챌린지형 이벤트를 통해 디지털 고객 접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유태현 우리카드 마케팅본부장은 “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분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며 기술 생태계 강화에 나선다. 향후 5년간 총 500개의 스타트업을 지원해 AI 혁신 기업과의 협력 기반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26’에서 국내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AI 산업 생태계 확대에 나서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정재헌 SK텔레콤 CEO는 지난 3일 MWC26의 스타트업 전문 전시관 ‘4YFN(4 Years From Now)’에 마련된 SK텔레콤 스타트업 전시관을 방문해 참여 기업 15곳의 대표들과 만나 기술과 사업 모델을 점검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 CEO는 이 자리에서 “국내 스타트업의 인공지능(AI) 동반자가 되겠다”며 “SK텔레콤이 보유한 기술, 네트워크, 글로벌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스타트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적극적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부가 추진 중인 ‘창업·벤처 정책 비전’과 ‘벤처 4대 강국 도약 종합대책’ 등 AI 스타트업 육성 정책을 언급하며 민간 기업 차원에서도 스타트업 지원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SK텔레콤은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하나은행이 금융 데이터를 외부 서비스와 연계할 수 있는 오픈 API 플랫폼을 개편하며 핀테크 생태계 확대에 나섰다. 하나은행은 기존 오픈 API 서비스를 개편해 새로운 브랜드 ‘하나 API-ON’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금융 서비스와 데이터를 외부 기업들이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 구조를 고도화한 것이 특징이다. 오픈 API는 은행이 보유한 금융 기능과 데이터를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형태로 제공해 핀테크 기업이나 스타트업, 플랫폼 사업자가 자사 서비스에 금융 기능을 연동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에서 은행의 금융 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 개발이 가능해진다. 새롭게 개편된 ‘하나 API-ON’은 외환 데이터 접근성을 강화한 것이 핵심이다. 플랫폼을 통해 58개국 통화의 실시간 환율 정보를 24시간 제공해 금융 서비스뿐 아니라 해외 결제, 여행 플랫폼, 글로벌 전자상거래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고객이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도 여러 신용대출 상품의 대출 한도를 조회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다. 이를 통해 금융 플랫폼이나 핀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삼성전자가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 출시를 앞두고 모바일 게임 콘텐츠를 강화하며 젊은 게이머층 공략에 나선다. 인기 게임 IP와의 협업을 통해 스마트폰을 단순한 모바일 기기가 아닌 ‘프리미엄 모바일 게임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국내외 게임사와 협업해 갤럭시 S26 시리즈 전용 게임 콘텐츠와 테마, 액세서리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우선 삼성전자는 오는 6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갤럭시 S26 시리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갤럭시 스토어 인기 게임 8종의 ‘갤럭시 테마’를 제공한다. 갤럭시 테마는 인기 게임 캐릭터와 세계관을 활용해 디자인된 잠금 화면과 배경 화면 이미지, 앱 아이콘, 게임 사운드를 활용한 알람음과 벨소리, 효과음 등으로 구성된 커스터마이징 콘텐츠다. 이용자는 갤럭시 S26 시리즈의 갤럭시 스토어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해당 테마를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협업에 참여한 게임은 ▲원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붕괴: 스타레일 ▲명조: 워더링 웨이브 ▲명일방주: 엔드필드 ▲세븐나이츠 리버스 ▲쿠키런: 오븐스매시 ▲메이플스토리 등 총 8종이다. 글로벌 인기 게임과 국내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넷마블이 올해 상반기 출시를 앞둔 신작 MMORPG ‘솔: 인챈트(SOL: enchant)’의 사전 등록을 시작하며 게임 출시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넷마블은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솔: 인챈트’의 사전 등록을 공식 브랜드 사이트와 앱 마켓을 통해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사전 등록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정식 출시 이후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특별 보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솔: 인챈트’는 ‘신(神)’을 핵심 테마로 한 판타지 MMORPG로, 기존 MMORPG와 차별화된 세계관과 전투 시스템을 특징으로 한다. 게임은 ‘리니지M’ 개발진을 중심으로 구성된 신생 개발사 알트나인(Alt9)이 개발하고 넷마블이 퍼블리싱을 맡았다. 특히 ‘신권(神權)’이라는 독창적인 게임 시스템을 통해 플레이어가 신의 힘을 활용한 다양한 능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캐릭터 성장과 전투 과정에서 신의 힘을 활용한 스킬과 능력을 사용하며 기존 MMORPG와 다른 전략적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넷마블은 사전 등록 시작과 함께 오는 12일 진행 예정인 온라인 쇼케이스 티저 영상도 공개했다.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LG유플러스가 전통적인 통신 중심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인공지능(AI) 기반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 음성 AI 서비스 ‘익시오(ixi-O)’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며 통신 데이터를 활용한 AI 사업 모델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사장)는 지난 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26’ 기자간담회에서 “LG유플러스의 지향점은 통신과 AI 전환(AX) 기술을 결합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AI 중심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라며 “통신 인접 영역에서 확보한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세계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밝혔다. 홍 사장의 전략은 단순한 신규 서비스 확대를 넘어 통신 사업의 구조 자체를 AI 중심으로 재편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기존 통신 산업이 인프라 구축과 네트워크 운영 중심이었다면, 앞으로는 AI와 데이터 기반의 소프트웨어 자산을 핵심 경쟁력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핵심 사업 축은 LG유플러스의 음성 AI 서비스 ‘익시오’다. 익시오는 통화 내용을 분석하고 맥락을 이해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음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우리카드가 화물 운송 종사자를 위한 복지카드 발급 절차를 디지털 방식으로 개선하며 금융 서비스의 편의성을 높였다. 우리카드는 업계 최초로 별도 서류 제출 없이 화물복지카드를 신청하고 발급받을 수 있는 비대면 스크래핑 기반 발급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외부 공공기관 데이터 연계를 통해 신청자의 정보를 자동 확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존에는 화물복지카드를 발급받기 위해 사업자등록증과 차량등록증 등 여러 서류를 직접 제출해야 했지만, 새 시스템에서는 이러한 절차가 생략된다. 대신 한국교통안전공단, 정부24, 국세청 등 공공기관과의 정보 연동을 통해 신청자의 자격과 차량 정보를 자동으로 확인하고 심사와 발급이 진행된다. 이번 서비스는 금융 서비스에 데이터 스크래핑 기술을 적용해 신청 절차를 간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온라인 또는 모바일 채널을 통해 카드 발급을 신청하면 공공 데이터 연계를 기반으로 신속하게 발급 심사를 받을 수 있어 발급 시간과 절차가 크게 단축된다. 우리카드는 이번 디지털 발급 프로세스를 통해 화물 운송 종사자들의 카드 이용 접근성을 높이고 유가보조금 등 지원 혜택을 보다 쉽게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제주은행이 지방은행 최초로 생성형 인공지능(AI) 플랫폼 구축에 나서며 금융 업무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한다. 제주은행은 KT와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인공지능 기반 업무 혁신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AI 도입을 넘어 직원들이 직접 업무용 AI 에이전트를 개발하고 활용할 수 있는 사용자 중심 플랫폼 구축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제주은행은 올해 상반기 내 플랫폼 구축을 완료한 뒤 실제 업무 현장에서 단계적으로 활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새롭게 구축되는 생성형 AI 플랫폼은 행내 규정 기반 실시간 질의응답을 비롯해 보고서와 공문 자동 작성 등 다양한 업무 영역에 활용된다. 또한 내부통제 점검, 여신 심사 지원, 시스템 개발 업무 보조 등 은행 핵심 업무를 지원하는 AI 에이전트를 순차적으로 구축해 업무 효율을 높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반복적인 행정 업무를 줄이고 업무 프로세스를 효율화해 직원들이 보다 전문적인 금융 서비스 제공과 고객 가치 창출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금융권의 엄격한 보안 기준을 반영한 시스템 설계를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유한양행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휴이노와 함께 ‘세계 맥박의 날(Pulse Day) 2026’ 행사에 참여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심전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유한양행은 지난 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어울림광장에서 열린 ‘세계 맥박의 날 2026’ 행사에서 스마트 AI 텔레메트리 솔루션 ‘메모 큐(Memo Cue)’를 활용한 심전도 측정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부정맥학회가 주최한 글로벌 공공 인식 캠페인의 일환으로, 부정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유한양행과 휴이노는 행사 현장에서 방문객들의 심전도(ECG)와 맥박을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러닝이나 제자리 뛰기, 명상 등 간단한 동작을 수행하며 심박수 변화를 직접 확인하고, 그에 따른 심전도 파형 변화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룰렛 이벤트를 통해 ‘심박수 올리기’와 ‘심박수 내리기’ 미션을 수행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이 심장 건강과 심전도 변화를 보다 쉽게 이해하도록 했다. 특히 메모 큐 솔루션은 움직이는 상황에서도 노이즈가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