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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일반

ICT 이용, 성별 격차 나타나…“개도국일수록 차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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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전 세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시대로 접어들었지만 ICT에 대한 접근성은 성별로 격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개발도상국일수록 이 같은 격차는 더욱 커진 것으로 조사됐다.

 

31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의 ‘팬데믹 시대의 디지털 양성평등’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인터넷 사용이 늘어나는 만큼 디지털 기기 이용에 관한 남성과 여성 간 성별 격차도 뚜렷해졌다.

 

2019년 기준 전 세계 남성 55%가 인터넷을 사용했지만, 여성은 48%만 인터넷을 썼다.

 

이런 격차는 개발도상국에서 더욱 심화했다.

 

아프리카 지역에서 인터넷을 사용은 전 세계 평균에 크게 미치지 못했고 성별 차이도 컸다. 남성이 37.1%이며 여성은 이보다 크게 적은 20.2%다.

 

저개발국에서는 인터넷을 사용하는 남성(28%)과 여성(15%) 간 격차가 13%였고, 최빈국에서는 인터넷을 사용하는 남성(33%)과 여성(21%) 간 격차가 12%로 나타났다.

 

2020년 기준 우리나라 인터넷 이용률은 상당히 높은 수준인데 남성(94.0%)과 여성(89.7%)의 이용 차이는 4.3%포인트로 조사됐다.

 

보고서를 작성한 전선민 전문연구원은 각 국가나 지역의 정치·경제·문화적 상황을 고려해 성별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디지털 역할 강화 방법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본 기사는 보도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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