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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일반/과학

삼성화재, 지난해 보험업계 특허 등록·출원 1위

업무 혁신 성과 잇따라…2년 연속 선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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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삼성화재가 지난해 보험업계에서 가장 많은 특허를 등록·출원하며 지식재산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삼성화재는 7일, 2025년 한 해 동안 총 31건의 특허를 출원하고 16건의 특허 등록 결정을 받아 보험업계 특허 등록·출원 건수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삼성화재는 2년 연속 업계 최다 특허 성과를 달성했다.

 

출원·등록된 특허들은 단순한 기술 확보를 넘어 실제 보험 업무와 고객 서비스에 직결되는 내용이 다수 포함됐다. 대표적으로 ▲대중교통 이용 실적을 반영해 자동차보험료 할인율을 산출하는 기술 ▲지하철 운행 지연 시 피해를 보상하는 보험상품 구조 ▲영업관리 효율화를 위한 내부 툴 ▲주택 화재·재해 위험을 사전에 진단하는 리스크 분석 기술 등이 있다. 이들 기술은 보험 상품의 정교화는 물론 사회적 안전망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삼성화재는 이러한 성과의 배경으로 현업 중심의 특허 발굴 체계를 꼽았다. 실무 과정에서 도출된 아이디어가 자연스럽게 특허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내 ‘특허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부 변리사를 통해 초기 단계부터 특허 가능성과 권리화 전략을 검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이 아이디어 제안과 권리화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김광준 삼성화재 법무지원파트장은 “법무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임직원 모두의 혁신 의지가 결합돼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며 “앞으로도 직무발명 제도와 특허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기술 경쟁력을 회사의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연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삼성화재의 특허 전략이 디지털 전환, 데이터 기반 보험, 생활밀착형 보장 확대 등 보험산업 전반의 구조 변화와 맞물려 향후 상품 경쟁력과 사업 확장성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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