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신한투자증권이 국내주식 투자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거래 수수료를 전면 면제하는 ‘제로베이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규 고객은 물론 장기간 거래가 없었던 휴면 고객까지 폭넓게 포함해 투자 진입 부담을 낮춘다는 취지다.
신한투자증권은 12일 올해 1분기 동안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 제로베이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 대상은 신규 고객과 이벤트 신청일 기준 최근 6개월간 국내주식 거래 이력이 없는 휴면 고객이다.
이벤트 신청 후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가 발생하면, 신청일로부터 6개월간 매매 수수료가 전액 면제된다. 이후에도 추가로 6개월 동안은 유관기관 제비용만 부담하는 수수료 우대 혜택이 적용돼, 최대 1년간 거래 비용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통한 온라인 거래에 적용되며, 투자자들이 단기 매매부터 중·장기 투자까지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최근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거래 비용 부담을 줄여 투자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수수료 이벤트를 계기로 신규 고객 유입과 함께 휴면 고객의 거래 재개를 유도하고, 디지털 채널 기반의 투자 경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향후에도 고객 투자 성향에 맞춘 다양한 비대면 금융 서비스와 혜택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국내주식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고객들이 수수료 부담 없이 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투자 편의성과 체감 혜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