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KB금융그룹이 소상공인 상생 캠페인 ‘KB마음가게’를 만든 이들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공개했다. KB금융그룹은 18일 ‘KB마음가게’ 네 번째 영상인 「Ep.4 KB마음가게를 만든 사람들의 이야기, 비밀모임」 편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캠페인을 기획·운영해 온 담당자들의 숨은 이야기를 조명한 콘텐츠다. ‘KB마음가게’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이른바 ‘3고(高) 시대’ 속에서도 합리적인 가격과 정성스러운 음식으로 지역 사회를 지켜온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KB금융의 포용금융 프로젝트다. KB금융은 해당 가게들의 운영비를 지원하며 고객과 소상공인, 금융사가 함께하는 상생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KB금융은 2023년 9월 서울 지역 60개 업소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시작했으며, 지난해 10월부터는 행정안전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단위로 사업을 확대했다. 현재는 전국 477개 업소를 추가 선정해 총 537개의 ‘KB마음가게’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영상에서는 마천동 ‘따뜻한 밥상’, 상도동 ‘명동국수’, 휘경동 ‘정성서울국수집’ 등 실제 ‘KB마음가게’ 운영 소상공인들의 이야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제주은행이 기업 경영 데이터와 금융을 직접 연결하는 디지털 기업금융 전환에 속도를 낸다. 제주은행은 더존비즈온과 공동으로 신청한 ‘ERP 뱅킹 수신 중개 서비스’가 지난 17일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ERP 기반 기업금융 서비스를 제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ERP 뱅킹 수신 중개 서비스’는 더존비즈온의 ERP를 사용하는 기업과 임직원이 ERP 화면에서 제주은행의 ‘DJ Bank’ 계좌를 개설하고 예·적금 상품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한 비대면 금융 서비스다. 기업 사용자는 별도의 은행 앱이나 창구 방문 없이 ERP 환경 내에서 금융 거래를 처리할 수 있다. ERP 뱅킹은 기업의 회계·재무·인사 등 경영 데이터를 금융 서비스와 실시간으로 연동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자금 관리와 금융 거래를 보다 직관적이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은행은 실제 영업 활동과 자금 흐름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제주은행은 이번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계기로 ERP 뱅킹 브랜드인 ‘DJ Bank’를 중심으로 여·수신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삼성증권의 디지털 우수고객 전용 서비스인 ‘S.Lounge 웹세미나’가 높은 참여율과 만족도를 보이며 디지털 자산관리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삼성증권은 디지털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S.Lounge 웹세미나 신청 고객 수가 2022년 대비 2.6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12월 16일 진행된 웹세미나에는 약 2500명의 고객이 신청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S.Lounge는 2022년 10월 디지털 거래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론칭된 서비스로, 웹세미나를 비롯해 디지털 프라이빗뱅커(PB) 투자 상담, 리서치 콘텐츠 제공 등 비대면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가운데 웹세미나는 월 평균 3회 이상 진행되며, 실전 투자 정보와 시장 이슈를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S.Lounge 웹세미나는 일방적인 강의 방식이 아닌 실시간 질의응답(Q&A)을 통해 고객과의 양방향 소통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이 궁금해하는 세무·연금·시장 전망 등 핵심 이슈를 적시에 제공하면서 참여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지난 11월에는 연말을 맞아 S.Lounge 고객과 연금 거래 고객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KB금융그룹이 정부가 주관하는 ESG 분야 최고 권위의 포상에서 종합 ESG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공식 인정받았다.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지난 16일 산업통상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2025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에서 종합 ESG 부문 최고 등급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은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산업 경쟁력 강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기업과 단체를 선정하는 ESG 분야 국내 유일의 정부 포상 제도다. KB금융은 이번 수상을 통해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전 영역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KB금융은 특히 ▲미래세대 지원 ▲포용적 금융 확대 ▲녹색 전환 촉진 ▲책임 있는 지배구조 확립 등 ESG 핵심 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다는 점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환경(E) 부문에서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선도적 전략이 주목받았다. KB금융은 그룹 중장기 탄소중립 전략인 ‘Net Zero S.T.A.R.’를 통해 2
우혜정 기자 | 하나은행과 하나카드가 대전광역시와 손잡고 데이터 기반 협력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과 하나카드(대표이사 성영수)는 지난 16일 대전광역시와 ‘데이터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경제 발전과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금융사가 보유한 데이터를 지자체 정책에 접목해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금융정책과 지원 상품을 개발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ESG 행정 등 주요 지역 현안에 보다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과 하나카드는 지역 상권 현황, 소상공인 금융거래 동향, 소비 트렌드, 외국인 소비 분석 등 다양한 금융거래 데이터를 대전시에 제공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이를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 수립은 물론 관광 정책, 지역화폐 운영 효과 분석 등 보다 정밀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대전광역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성영수 하나카드 대표와 이동열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부행장이 참석해 침체된 지역경제 극복과 균형 성장을 위한 데이터 기반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양측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미래에셋증권이 중소기업 근로자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공적 퇴직연금기금제도 ‘푸른씨앗’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제2회 ‘푸른씨앗(중소기업퇴직연금)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푸른씨앗 제도에 참여하고 있는 유관 기관 및 파트너들과 함께 제도 운영 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푸른씨앗은 상시근로자 수 30인 이하 중소기업 근로자의 노후 소득 보장을 위해 2022년 도입된 공적 퇴직연금기금제도다. 중소기업이 겪는 퇴직연금 도입 부담을 완화하고 근로자의 연금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제도 운영과 관리는 근로복지공단이 담당하며, 적립금 운용은 전담운용기관으로 선정된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자산운용이 맡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미래에셋증권은 푸른씨앗 기금의 운용 성과와 투자 전략, 리스크 관리 체계 등을 공유하고, 중소기업과 근로자 관점에서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장기적 관점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변동성 관리가 중소기업 퇴직연금 운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미래에셋증권이 글로벌 금융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Global Finance)*가 주관하는 ‘2026 베스트 프라이빗뱅크 어워즈(Best Private Bank Awards 2026)’에서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프라이빗뱅크(World’s Most Innovative Private Bank)’**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글로벌파이낸스는 1987년 미국 뉴욕에서 창간된 권위 있는 금융 전문 매체로, 매년 전 세계 주요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자산관리(WM), 투자 역량, 서비스 혁신, 고객 중심 전략 등을 종합 평가해 부문별 최우수 기관을 선정한다. 이번 수상은 글로벌 자산관리 시장에서 가장 뛰어난 전문성과 혁신 성과를 입증한 기관에만 수여되는 상으로, 한국 금융투자업계에서는 미래에셋증권이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미래에셋증권은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투자 기회 제공과 함께,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자산관리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글로벌 주식·채권·대체투자 등 다양한 자산군을 아우르는 투자 솔루션과 국가별·세대별 맞춤 자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신한금융그룹이 대한민국 육상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국민 참여형 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해 대한육상연맹을 공식 후원한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6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진옥동 회장과 육현표 대한육상연맹 회장, 육상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열고, 향후 3년간 대한민국 육상 국가대표팀의 메인 후원사로 중장기 지원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한금융은 국내 주요 대회는 물론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과 2028년 LA 올림픽 등 굵직한 국제대회를 앞두고 육상 국가대표팀이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대한민국 육상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남자 마라톤 금메달(황영조),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은메달(이봉주), 지난해 도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높이뛰기 은메달(우상혁) 등 국제무대에서 꾸준히 성과를 내며 국민들에게 감동을 전해왔다. 최근에는 세계유니버시아드대회 남자 400m 계주팀의 금메달 획득 등 젊은 유망주들의 성장세도 두드러지고 있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육상은 모든 스포츠의 기초가 되는 종목으로, 육상의 경쟁력은 대한민국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삼성증권이 연말을 앞두고 투자자들의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연말 절세 3종 세트’를 소개했다.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연금저축계좌를 활용한 대표적인 절세 전략이다. 먼저 ISA 활용이 대표적인 절세 수단으로 꼽힌다. ISA는 계좌 내에서 발생한 소득 가운데 최대 200만 원(서민형 기준 최대 400만 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초과분에 대해서도 9.9%의 분리과세가 적용된다. 의무 보유 기간이 3년으로 비교적 짧아, 하루라도 빨리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설명이다. 삼성증권은 ISA 투자 상품으로 배당주나 국내 상장 해외 ETF 등 세금 부담이 상대적으로 큰 상품이 적합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의무 보유 기간 이후 ISA 자금을 연금계좌로 이전하면 추가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연말에 ISA를 개설할 경우, 12월과 이듬해 1월 두 달 사이에 2개 연도의 연간 납입 한도를 채울 수 있다는 점도 절세 팁으로 제시했다. 두 번째는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관리다. 해외주식은 해당 연도에 매매 차익이 발생하면 이듬해 양도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과세표준은 양도가액에서 취득가액과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KB금융지주가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를 확정하며 연말 인사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KB금융지주는 16일 오전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를 열고 KB증권, KB손해보험 등 총 6개 계열사의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KB증권 IB(투자은행) 부문 대표 후보로는 강진두 현 KB증권 경영기획그룹장 부사장이 새롭게 낙점됐다. 강 후보는 전략·기획 분야를 중심으로 KB증권의 중장기 성장 전략 수립과 조직 운영을 이끌어온 인물로, IB 경쟁력 강화와 수익 구조 다변화를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KB저축은행 대표 후보로는 곽산업 현 KB국민은행 개인고객그룹대표 부행장이 추천됐다. 곽 후보는 은행 내 개인금융과 리테일 부문을 두루 경험한 금융 전문가로, 저축은행의 영업 기반 확대와 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반면 주요 계열사 대표들의 연임도 함께 결정됐다. 이홍구 KB증권 WM(자산관리) 부문 대표를 비롯해 구본욱 KB손해보험 대표,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 빈중일 KB캐피탈 대표, 성채현 KB부동산신탁 대표는 다시 한 번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되며 사실상 연임이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