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삼성전자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전 세계 선수 전원에게 ‘갤럭시 Z 플립7 올림픽 에디션’을 제공하며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을 한층 강화한다. 프리미엄 폴더블 스마트폰을 올림픽 공식 기기로 전면 배치해, 차세대 모바일 기술과 브랜드 이미지를 동시에 각인시키겠다는 전략이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90여 개국 3,800여 명의 선수 전원에게 갤럭시 Z 플립7 올림픽 에디션을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올림픽 에디션은 오는 30일부터 6개 올림픽 선수촌을 통해 순차 배포된다. ‘올림픽 전용 스마트폰’으로 브랜드 각인 이번에 제공되는 플립7 올림픽 에디션은 외관부터 일반 모델과 차별화됐다. 후면에는 블루 컬러를, 프레임에는 골드 메탈을 적용해 올림픽의 화합과 성취, 메달의 상징성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배경화면 역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전용 테마로 꾸며져 선수들이 올림픽 무대를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기에는 선수 전용 서비스도 탑재됐다. 경기 일정, 선수촌 정보, 교통·숙소·시설 이용 정보 등을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삼성전자의 결합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원바디’가 미국과 영국의 주요 소비자 전문 매체들로부터 ‘2026년 최고의 제품’으로 잇따라 선정되며 글로벌 가전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인공지능(AI) 기반 맞춤 세탁과 사용자 경험(UX) 혁신을 앞세운 삼성의 전략이 해외 시장에서도 통하고 있다는 평가다. 삼성전자는 미국 라이프스타일 매체 ‘굿하우스키핑(Good Housekeeping)’과 제품 평가 전문 매체 ‘리뷰드(Reviewed)’가 비스포크 AI 원바디를 결합형 세탁건조기 부문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두 매체 모두 실제 사용 환경을 반영한 테스트와 전문가 평가를 통해 제품을 선정하는 만큼, 이번 수상은 소비자 관점에서의 품질 경쟁력을 보여주는 결과로 해석된다. 비스포크 AI 원바디는 하단 세탁기와 상단 건조기를 하나로 결합한 구조로, 대용량 세탁과 분리 사용이 모두 가능하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공간 활용도를 높이면서도 기존 분리형 제품의 성능을 유지해, 대가족이나 빨래량이 많은 가구를 주요 타깃으로 한다. 굿하우스키핑은 세탁 전문가 테스트를 통해 ‘AI 맞춤세탁’ 기능을 특히 높이 평가했다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LG유플러스가 기말배당을 포함한 지난해 총 주당 배당금을 660원으로 확정하며 통신업계 내에서도 적극적인 주주환원 기조를 재확인했다. 자사주 소각과 추가 매입을 병행하는 구조적 주주가치 제고 전략이 본격적으로 가동되고 있다는 평가다. LG유플러스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기말배당금을 주당 41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급한 중간배당 250원을 더하면 지난해 총 배당금은 660원으로, 전년도 대비 10원 증가했다. 배당 기준일은 3월 31일이며, 배당금은 주주총회 승인 후 1개월 이내에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기말배당 증가는 단순한 배당 확대라기보다, 자사주 소각과 배당총액 유지가 결합된 구조적 효과라는 점이 특징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7월 약 1,000억 원 규모의 기존 보유 자사주를 소각하고, 추가로 8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공시했다. 이에 따라 배당 가능 주식 수가 줄어들면서, 동일한 배당 총액을 유지하더라도 주당 배당금이 자연스럽게 상승하는 구조가 만들어졌다. 이는 LG유플러스가 단기 배당 확대보다는, 유통 주식 수 자체를 줄여 주당 가치(BPS·DPS)를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주주환원을 체질화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SK텔레콤이 키즈 전용 브랜드 ‘ZEM’을 앞세워 새 학기 시즌을 기점으로 가족 단위 고객 락인 전략을 본격 가동하고 있다. 초등학생 중심이던 키즈 서비스를 중학생까지 확장하면서, 통신 서비스를 넘어 자녀 디지털 관리·교육·AI 기반 케어 플랫폼으로 진화하겠다는 구상이다. SK텔레콤은 학생과 학부모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러브 ZEM 새 학기 페스티벌’을 3월 말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ZEM 앱 가입, 자녀 스마트폰 구매, 서비스 이용을 하나로 묶은 통합형 프로모션으로, 가족 단위 고객을 장기적으로 SKT 생태계에 묶어두기 위한 전략적 마케팅으로 해석된다. ZEM은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 시간, 앱 이용, 위치 정보, 학습 콘텐츠를 부모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SKT의 전용 플랫폼이다. 단순한 위치 추적이나 차단 기능을 넘어, 학습 콘텐츠 추천과 사용 습관 분석까지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SKT는 올해부터 ZEM 앱의 사용 가능 연령을 기존 초등학생에서 중학생(만 15세)까지 확대했다. 스마트폰 사용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중학생 시기를 플랫폼 안으로 흡수해, 고객 관계를 최소 6~10년 이상 이어가겠다는 계산이 깔려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배달의민족이 운영하는 ‘배민 장보기·쇼핑’이 지난해 12월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국내 퀵커머스(즉시배송) 시장에서 존재감을 빠르게 키우고 있다. 배민이 음식 배달을 넘어 생활밀착형 커머스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배민B마트를 포함한 배민 장보기·쇼핑의 지난해 12월 주문 수가 전달 대비 15.4%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같은 기간 신규 고객 수도 30% 늘어나 서비스 이용층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12월 한 달간 배민 장보기·쇼핑 방문자 수는 약 563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 이는 배민의 장보기·쇼핑 서비스가 단순한 부가 서비스가 아니라 독립적인 쇼핑 채널로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다. 배민 장보기·쇼핑은 신선식품과 생필품을 30분 내외로 배달하는 퀵커머스 서비스로, 배민이 직접 운영하는 배민B마트를 비롯해 이마트, 홈플러스, CU, GS25 등 주요 대형마트와 편의점이 입점해 있다. 소비자는 하나의 앱에서 여러 유통사의 상품을 비교·구매할 수 있어 접근성과 편의성이 크게 높아졌다. 실제 12월에는 우유, 라면 등 장보기 핵심 품목을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삼성전자가 성능·디자인·인공지능(AI) 사용성을 모두 강화한 차세대 AI PC ‘갤럭시 북6 울트라’와 ‘갤럭시 북6 프로’를 27일 국내 출시하며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신제품은 삼성스토어, 삼성닷컴, 주요 오픈마켓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된다. ‘갤럭시 북6 울트라’는 16형 단일 모델로 그레이 색상만 출시되며, 가격은 사양에 따라 462만~493만원이다. ‘갤럭시 북6 프로’는 16형과 14형 두 가지 크기로 출시되고, 색상은 그레이와 실버로 구성됐다. 가격대는 260만~351만원이다. 갤럭시 북6 시리즈는 인텔의 최신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시리즈 3’를 탑재해 전력 효율과 연산 성능을 크게 끌어올렸다. 특히 최대 50TOPS(초당 50조 회 연산) 성능의 NPU(신경망처리장치)를 적용해 이미지 편집, 텍스트 변환, 검색 등 AI 기반 작업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디스플레이도 대폭 개선됐다. 전작 대비 두 배 수준인 최대 1,000니트 HDR 밝기를 지원해 실내는 물론 야외 환경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갤럭시 북6 울트라’는 우퍼 4개와 트위터 2개로 구성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LG전자가 초경량·고내구 신소재와 자체 인공지능(AI)을 결합한 ‘2026년형 LG 그램’을 앞세워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 공략에 나섰다. LG전자는 2026년형 LG 그램 출시를 맞아 온라인 브랜드숍 LGE.COM을 중심으로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2026년형 LG 그램은 항공·우주 산업에서 활용되는 신규 경량 소재 ‘에어로미늄(Aerominium)’을 적용해 기존 초경량 노트북의 휴대성을 유지하면서도 내구성을 크게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LG AI연구원이 개발한 거대언어모델(LLM) ‘엑사원(EXAONE) 3.5’을 탑재해, 외부 네트워크 연결 없이도 고성능 AI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온디바이스 AI 환경을 구현했다. 제품군은 ▲LG 그램 프로 AI(17·16형) ▲LG 그램 프로 360 AI(16형) ▲LG 그램 AI(15·14형) ▲LG 그램북 AI(16·15형) 등 총 7종으로, 순차적으로 출시되고 있다. 대표 모델인 16인치 ‘LG 그램 프로 AI(16Z95U-GS5WK)’는 최대 혜택가 기준 208만3,200원이며, 구독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4년 약정 시 월 4만5,500원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AI) 기본법 시행에 맞춰 전사 차원의 법·윤리·보안 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하며, ‘신뢰 기반 AI’ 경영에 속도를 낸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2일부터 시행된 인공지능 기본법에 맞춰 자사가 운영 중인 AI 서비스 전반에 대해 법적 의무 사항을 점검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전사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AI 기술이 통신·금융·커머스·고객상담 등 핵심 서비스로 확산되는 상황에서, 이용자 보호와 법 준수를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조치는 법 시행 초기부터 안정적인 준수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향후 규제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AI 서비스에 대한 고객 신뢰를 선제적으로 확보하려는 포석으로 해석된다. LG유플러스는 고객센터와 멤버십 통합 앱 ‘U+one’을 비롯해 생성형 AI가 적용된 주요 서비스들을 인공지능 기본법 적용 대상 서비스로 분류하고, 이들 서비스에 대해 투명성·고지 의무·이용자 보호 조항 이행 여부를 전면 점검했다. 구체적으로는 해당 서비스가 인공지능 기반으로 운영된다는 사실을 이용자가 명확히 인식할 수 있도록 이용약관과 서비스 화면에 사전 고지를 반영했다. 또 AI가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삼성전자의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 프로(The Frame Pro)’가 미국 CNN의 제품 평가 전문 매체 ‘CNN 언더스코어드(CNN Underscored)’로부터 혁신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프리미엄 TV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삼성전자는 25일 CNN 언더스코어드가 실시한 전문가 분석과 실사용 환경 기반 테스트에서 ‘더 프레임 프로’가 혁신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CNN 언더스코어드는 가전, IT,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대상으로 실제 소비자 사용 환경에서의 편의성, 디자인, 기술 혁신성, 완성도를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하는 매체로, 미국 소비자 시장에서 영향력이 큰 평가 플랫폼으로 꼽힌다. CNN 언더스코어드는 ‘더 프레임 프로’에 대해 “복잡한 케이블을 제거하면서도 강력한 화질을 구현해 고급 디스플레이이자 예술 작품 액자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한다”며 “기존 아트 TV의 한계를 넘어 ‘갤러리 같은 미니멀리즘’을 실제로 구현한 첫 번째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삼성전자가 적용한 ‘무선 원 커넥트 박스(Wireless One Connect Box)’ 기술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기술은 영상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삼성전자가 도입한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이 플래그십 스마트폰 판매를 견인하며 새로운 구매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운영 성과를 분석한 결과, 온·오프라인에서 자급제로 갤럭시 스마트폰을 구매한 고객 5명 중 1명 이상이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독형 구매 방식이 단순한 프로모션을 넘어 실제 소비자 선택지로 안착했다는 평가다.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지난해 1월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판매를 시작으로 처음 도입된 이후, 7월 출시된 ‘갤럭시 Z 폴드7·Z 플립7’까지 확대 적용되며 상·하반기 플래그십 라인업 흥행을 이끌었다. 가입자는 12개월 또는 24개월 중 사용 기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기간 종료 후 단말기를 반납하면 최대 50%의 잔존가를 보장받는다. 여기에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파손+’, 액세서리 할인 등 혜택이 결합돼 고가 스마트폰에 대한 구매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하반기 출시된 Z 폴드7·Z 플립7의 구독 가입률이 상반기 S25 시리즈보다 높게 나타나, 시간이 지날수록 구독형 구매에 대한 소비자 인식과 수요가 확대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