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재단은 인디게임·컬쳐 페스티벌 ‘버닝비버 2024’가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버닝비버 2024에는 83개의 인디게임 개발팀이 참가했다. 일상적인 순간의 감정 이야기를 그린 아네모네팀의 인터렉티브 게임 ‘소희’, 친구와 가족 등 주변 인물들의 비밀을 찾아내며 팔로워를 모으는 반지하게임즈의 추리 어드벤처 게임 ‘페이크북’, 네트워크 속 존재가 된 주인공 트리스의 이야기를 다룬 타르프 스튜디오의 ‘Nqc : Non Qualia Character’ 등 게임들이 준비됐다. 스마일게이트는 전 세계 실험적인 게임을 선보이는 기획전시 ‘게임 밖의 게임’과 스마일게이트 다양성과포용성(D&I)실에서 마련한 보드게임 ‘미스터리 신규 입사자’ 등도 전시했다. 29일부터 다음 달 1일 오후 1시에는 각각 게임 인플루언서 ‘고라파동’, ‘남도형’, ‘휘용’이 관람객들과 함께 게임 플레이·사인회 등 무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 달 1일 오후 3시 30분에는 ‘시대예보:호명사회’의 저자 송길영 작가의 초청 강연도 진행된다.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마련됐다. ‘리워드존'에는 관람객들이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넷마블은 북미 자회사 카밤이 개발한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를 27일 국내외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킹 아서’는 중세 유럽 문학 '아서왕의 전설'을 다크 판타지풍으로 재해석한 수집형 전략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한 고품질 그래픽과 전략적인 게임플레이가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게임 고유의 서사가 담긴 ‘스토리 모드’와 ‘모험 모드’, PvP(플레이어 간 전투) 콘텐츠인 '콜로세움'을 비롯해 다양한 던전을 플레이할 수 있다. 향후 진행될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클랜원과 함께할 수 있는 경쟁형 콘텐츠 '클랜 전쟁'이 추가된다. 넷마블은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정식 출시를 기념해 이용자 전원에게 전설 등급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라이즈업 소환서 10장'을 비롯해 다양한 게임 내 재화를 지급한다.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자사 게임 플랫폼 '스토브'에서 리모트 플레이 서비스 '스토브링크' 베타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7일 밝혔다. '스토브링크'는 PC에서 스토브 플랫폼으로 실행 중인 게임을 모바일 앱과 연동해 원격으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스마일게이트가 보유한 웹 실시간 통신 기술(WEB-RTC)이 적용됐다. 이용자들은 본인 PC에 최신 버전 스토브를 설치하고, 게임을 실행할 때 링크 서비스를 활성화하면 '스토브링크'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우선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드나인'에 스토브링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스토브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게임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넷마블은 넷마블몬스터이 개발한 '레이븐2'가 첫 글로벌 서버 '노아' 오픈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레이븐2'의 첫 글로벌 서버 '노아'는 '레이븐2'의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론칭을 기념해 마련한 서버로, 한국·대만·홍콩·마카오 이용자들이 함께 접속해 글로벌 경쟁을 즐길 수 있다. 글로벌 서버 '노아'는 총 6개로 구성됐으며, 게임 내에서 기존 서버보다 더 많은 크리스탈이 특별 세금으로 적립되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글로벌 서버 업데이트를 기념해 대규모 이벤트도 실시한다. 먼저 출석 이벤트를 통해 영웅 등급 사역마를 최초로 지급하는 것은 물론, 희귀 헤븐스톤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레벨 달성 이벤트 진행 시 희귀 장비·성의·사역마 등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획득 가능하며, 업데이트 기념 보상으로 접속 즉시 희귀 성의 '서풍의 고행자'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희귀 등급 이상의 장비를 재료로 사용해 새로운 장비를 제작하는 '연성' 시스템과 길드 던전의 신규 난이도를 새롭게 선보인다. 한편 넷마블은 '레이븐2'를 11월 20일 정오(한국 시간 기준)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 정식 론칭했다. '레이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스마일게이트가 게임 업계 최초로 '2024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종합 대상'에서 엔터테인먼트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대한민국 인적자원 개발 종합 대상은 1995년부터 국내 인적자원개발 분야의 발전과 저변 확대, 교육 문화 진흥에 기여한 우수 기업에 시상하는 상이다.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 기반 성장 환경과 공유 문화 구축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스마일게이트는 엔터테인먼트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스마일게이트는 그룹의 가치와 철학에 기반한 지속적인 구성원 성장 환경을 구축하고 실행하기 위해 그룹가치센터, 노하우센터, 트렌드센터, 직무센터 등 4개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그룹가치센터는 구성원이 회사 가치에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한다. 전통적인 교육방식을 넘어 체험형 전시 등 새로운 시도를 한다. 그룹가치에 공감하는 구성원이 가치를 학습하고 전파할 수 있는 자발적 커뮤니티도 운영 중이다. 노하우센터는 구성원이 쌓아온 다양한 분야의 기술, 경험,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이다. 단순 공유에서 그치지 않고 현업 적용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언제든지 원하는 사람을 지정해 멘토링 할 수 있는 플랫폼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넷마블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넷마블은 2015년 ‘레이븐’ 이후 9년만에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를 통해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지난 5월 8일 출시돼 글로벌 누적 조회수 13억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이다. 정식출시 이후 글로벌 141개국 다운로드 1위, 글로벌 21개국 매출 1위, 글로벌 105개국 매출 Top 10, 글로벌 사전등록 1500만, 정식출시 2주만에 2000만 다운로드, 5개월 만에 5000만 이용자 돌파 등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국내 웹툰을 게임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을 기록한 첫 사례로 단순히 게임을 넘어 K-콘텐츠의 가치를 증명하고 새로운 밸류체인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게임 부분의 최고 권위인 게임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너무나 감격스럽다”며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수상은 단순히 하나의 게임이 아닌 K-콘텐츠의 우수성을 알리게 된 계기다. 특히 K-콘텐츠 밸류체인의 글로벌 선도모델은 처음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자사의 MMORPG ‘로드나인’이 11월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로드나인’은 지난 7월 12일 출시 직후 6일 만에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차지했고, 최고 동시 접속자 수 20만 명을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10월 31일에 오픈한 신규 월드 ‘라디언트’는 대기열과 캐릭터 생성 제한이 생길 정도로 높은 관심을 끌며 장기 흥행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게임의 흥행 요인으로는 9가지 무기 마스터리와 70여 개의 직업, 파밍과 성장이라는 MMORPG 본연의 재미를 충실히 반영한 게임성이 꼽힌다. 또한, 스마일게이트는 ‘로드나인’의 공식 커뮤니티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이용자들과 소통해왔고, 유저 피드백을 반영한 업데이트와 개선 방향을 빠르게 공개하며 이용자 친화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재영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이사는 "로드나인이 이번 게임대상에서 우수상이라는 좋은 결과를 거둔 것은 게임을 사랑해 주신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로드나인 개발진과 협력해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삼성전자가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4'에서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체험존을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게임 파트너사들과 협력하여 ▲오디세이 OLED G5(G50D) ▲오디세이 OLED G6(G60SD, G61SD) ▲오디세이 OLED G8(G85SD, G80SD) ▲오디세이 OLED G9(G93SD) 등 올해 출시한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한자리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게임 전문 매체 '인벤'과 협력해 '인벤 플레이라운지'에 'All Ready. OLED' 체험존을 마련했다. 방문객들은 오디세이 모니터 신제품으로 인기 게임인 '레고 포트나이트(LEGO Fortnite)', '오버워치 2(Overwatch 2)', '로켓 레이싱(Rocket Racing)'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게임 체험 외에도 방문객들은 ▲오디세이 모니터의 높은 주사율을 체험할 수 있는 '동체 시력 테스트' ▲오디세이 모니터 체험을 인증하는 'SNS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All Ready. OLED' 체험존 외에도 넥슨, 넷마블, 크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4’가 11월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했다. 20주년을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넷마블, 넥슨, 크래프톤 등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대거 참여해 신작 공개와 체험 이벤트를 마련했다. 개막식에는 강신철 게임산업협회장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시장, 윤양수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정책국장 등 정부 및 기관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권영식 넷마블 대표, 김정욱 넥슨코리아 대표, 김태영 웹젠 대표, 정우용 하이브IM 대표, 윤상훈 크래프톤 부사장, 김범 라이온하트스튜디오 이사 등 업계 인사들도 자리했다.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는 국회를 대표해 개막식을 찾았다. 이번 지스타는 17일까지 열리며, B2C 및 B2B 부스를 통해 신작 게임과 최신 기술을 국내외 소비자와 업계 관계자들에게 선보인다. 올해 메인 스폰서인 넥슨은 300개 부스를 꾸려 ‘오버킬’, ‘슈퍼바이브’, ‘퍼스트 버서커: 카잔’, ‘환세취호전 온라인’ 등 신작을 시연하며, 행사 셋째 날인 16일에는 ‘테일즈위버’, ‘블루 아카이브’, ‘마비노기’ 등 인기 게임의 OST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공연을 연다. 넷마블은 오픈 월드 RPG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스마일게이트의 인디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가 국내 개발사 트라이펄게임즈와 손잡고 액션 게임 ‘V.E.D.A’(베다)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발표했다. ‘베다’는 인류 멸망 후 근미래를 배경으로 적들과 싸우는 소울라이크 장르 게임으로, 지스타, 도쿄게임쇼, 게임스컴 등 다양한 국제 게임 전시회에 출품된 바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스마일게이트는 ‘베다’를 전 세계에 배급할 예정이며, 게임의 출시 목표 시점은 2025년이다. 정만손 트라이펄게임즈대표는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으며, 스마일게이트와 함께 완성도 높은 게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베다’는 14일 개막하는 지스타 2024에서 플레이스테이션5 버전이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