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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봤습니다] "애플·메타 잡는다" 한국형 VR 기기 '갤럭시 XR' 체험기

"뉴욕 가줘" 순식간에 이동하는 몰입형 뷰 훌륭 제미나이, 써클투 서치 등 AI 활용성 눈에 띄어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제미나이야, 뉴욕 타임스퀘어로 가줘~" 갤럭시 XR을 쓰고 구글지도를 켠 상태에서 AI 제미나이에게 뉴욕 타임스퀘어를 가달라고 요청하니 순식간에 뉴욕 타임스퀘어가 입체감있게 나타났다. 이머전시 뷰라 불리는 몰입형 뷰를 선택하니 3D 화면이 생생하게 펼쳐졌다. "와~" 하며 진한 감탄을 내뱉자 XR 기기 체험을 도와주던 삼성스토어 관계자는 "다들 그런 반응을 보인다"며 익숙하다는 듯이 말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2일 헤드셋 형태의 갤럭시XR을 출시했다. 삼성전자와 구글, 퀄컴이 공동 개발했다. 기자는 갤럭시XR을 체험하기 위해 대전 삼성스토어 신세계점을 찾았다. 갤럭시XR은 반드시 삼성닷컴을 통해 예약을 해야 체험할 수 있다. 예약은 시간대별로 다음달까지도 빽빽하게 차있었다. 삼성스토어 관계자는 콘텐츠 개발자 등 업계 관계자를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예약을 진행한다 설명했다. 고글을 닮은 외관... 길게 연결된 배터리 커다란 고글을 닮은 헤드셋은 머리에 쓰고 뒷편의 동그란 단추를 돌려서 머리크기에 맞췄다. 제대로 맞추지 않으면 초점이 맞지 않아 시야가 깨끗하지 않았다. 휴대용 보조 배터리를 닮은 XR 배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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