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동아제약이 자사 올리브오일 전문 브랜드 ‘올리비바(OLIVIVA)’를 GS25 편의점에 선보이며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 나섰다.
올리비바는 지난 7월 온라인을 통해 처음 출시된 제품으로, 산도 0.1%대의 프리미엄 올리브오일을 개별 스틱 포장으로 제공해 산패 우려를 줄이고 섭취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폴리페놀이 풍부한 올리브오일은 최근 ‘저속노화’ 트렌드와 맞물려 건강한 아침 섭취 루틴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GS25 입점으로 소비자들은 전국 편의점에서 최초로 올리브오일 스틱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첫 선을 보이는 제품은 스페인 대표 품종 ‘피쿠알(Picual)’을 사용한 ‘올리비바 피쿠알’로, 원물 이미지를 활용한 신선한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편의점은 올리비바의 간편성과 휴대성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최적의 채널”이라며, “바쁜 아침에 섭취를 놓쳤을 때나 캠핑·여행지에서 소분된 올리브오일이 필요할 때 가까운 GS25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GS25 입점을 기념해 올리비바 제품을 ‘1+1’ 혜택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오프라인 채널로 입점을 확대해 고객 접근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