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하나금융그룹이 글로벌 금융 사업 확대와 디지털 자산 분야 협력을 위해 영국 스탠다드차타드그룹(Standard Chartered Group)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와 디지털 금융 역량을 결합해 미래 금융 시장 대응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스탠다드차타드그룹(SC그룹)과 글로벌 금융 사업 및 디지털 자산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투자은행(IB), 자금시장, 외환 등 글로벌 금융 분야 전반에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기업금융과 글로벌 투자, 외환 거래 등에서 양사의 네트워크와 금융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금융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스탠다드차타드그룹은 영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금융기관으로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신흥 시장에서 강력한 금융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하나금융은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 접근성을 높이고 국제 금융 거래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디지털 자산과 같은 미래 금융 분야에서도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로 했다. 최근 금융권에서는 블록체인 기술과 토큰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쿠팡이 딸기철을 맞아 주요 산지 농가로부터 역대 최대 규모의 딸기를 매입하며 농가 판로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 쿠팡은 오는 5월까지 전국 주요 딸기 산지 농가에서 약 3천톤 규모의 딸기를 매입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는 직전 시즌인 2024년 11월부터 2025년 5월까지 매입 물량보다 약 20% 증가한 규모이며, 2023~2024년 시즌과 비교하면 거의 두 배 수준이다. 이번 딸기 매입은 충남 논산을 비롯한 전국 11개 주요 산지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 가운데 8곳은 정부가 지정한 인구감소 지역으로, 쿠팡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쿠팡은 산지 농가와의 직거래를 통해 안정적인 수요를 제공하고 유통 단계를 줄여 농가 소득 안정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온라인 유통망과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전국 소비자에게 신선한 딸기를 빠르게 배송하는 구조를 구축했다. 실제로 쿠팡은 어려움을 겪는 농가 지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납품처가 파산하면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던 경북 의성의 청년 농가와 산불·폭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 농가의 딸기 판매를 지원한 사례도 있다.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소방청과 함께 개발한 무인소방로봇 기술을 소개한 영상이 공개 12일 만에 3천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관심을 끌고 있다. 로봇과 피지컬 AI 기술이 인간의 안전을 지키는 방향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메시지가 국내외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현대차그룹은 무인소방로봇 기술을 소개하는 영상 ‘A Safer Way Home’이 공개 12일 만인 15일 기준 유튜브 누적 조회수 3천만 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은 지난 3일 현대차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영상은 화재 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구조 활동을 수행하는 소방관들의 헌신을 조명하는 동시에,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고위험 환경에 투입되는 무인소방로봇의 역할을 담아냈다. 불길 속에서도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소방관들의 안전 문제를 재조명하고, 로봇 기술이 이를 보완하는 방식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영상 공개 이후 반응도 빠르게 확산됐다. 현재까지 4만5천 개 이상의 ‘좋아요’와 약 800여 건의 댓글이 달렸으며, 소방관에 대한 존경과 기술의 긍정적 활용에 대한 지지 메시지가 다수를 차지했다. 조회수는 한국어 영상 1,31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쿠팡이츠가 전통시장 상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우리동네 전통시장’ 기획전을 시작하며 지역 상권과 배달 플랫폼을 연결하는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 쿠팡이츠는 13일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확대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우리동네 전통시장’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전국 주요 전통시장을 쿠팡이츠 플랫폼 내에 소개하고 배달·장보기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프로젝트다. 첫 번째 대상 시장으로는 서울 동북권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인 청량리종합시장이 선정됐다. 청량리종합시장은 오랜 역사를 가진 전통시장으로 통닭·족발·순댓국 골목 등 다양한 먹거리 상권과 수산물, 반찬, 농산물 등을 판매하는 점포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 대표 상권이다. 쿠팡이츠는 이달 31일까지 앱 내 별도 기획전 페이지를 통해 청량리종합시장에 입점한 주요 맛집과 장보기 매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용자는 해당 페이지에서 통닭·족발·순댓국 등 시장 대표 먹거리 매장은 물론 반찬가게, 수산물 상점, 식재료 판매점 등 다양한 점포의 메뉴와 상품을 쉽게 찾아 주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기획전에는 신규 입점 매장이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NH투자증권이 기업의 인재 확보 전략과 연계된 주식보상제도 관리 서비스를 강화하며 기업용 금융 플랫폼 사업 확대에 나섰다. NH투자증권은 13일 스타트업 쿼타랩과 협력해 ‘N2(NH투자증권 브랜드) 주식보상제도 연계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업이 임직원에게 제공하는 주식보상 프로그램을 설계부터 관리, 거래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솔루션이다. 최근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 산업을 중심으로 우수 인재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스톡옵션과 RSU(후지급형 주식보상) 등 장기 인센티브 제도의 중요성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특히 지난 6일 시행된 상법 개정으로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주식보상 제도 범위가 확대되면서 관련 시장도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NH투자증권의 ‘N2 주식보상제도 연계서비스’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주식보상 프로그램을 설계하는 컨설팅 단계부터 주식 또는 권리 부여, 임직원 보유 주식 관리, 매매 및 정산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처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기업이 주식보상 제도를 운영하기 위해 법률 자문, 회계 처리, 보상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KB금융그룹이 진행하는 디지털 기반 참여형 캠페인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가 온라인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콘텐츠와 기부 구조를 결합한 캠페인으로, 공개 2주 만에 영상 조회수 300만 회를 넘어서는 등 관심이 확산되고 있다. KB금융그룹은 국민 참여 캠페인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의 공식 영상이 공개 이후 누적 조회수 300만 회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19년 3·1절 100주년을 기념해 공개됐던 ‘대한이 살았다’ 프로젝트의 의미를 계승해 기획된 디지털 캠페인이다. 국민이 함께 콘텐츠 제작 과정에 참여하고 이를 온라인 기부 활동으로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정재일 음악감독·가수 이적 참여… 국민 참여로 완성된 콘텐츠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프로젝트는 정재일 음악감독이 공개하지 않았던 멜로디를 기반으로 시작됐다. 여기에 ‘100년 후에도 이어질 노랫말’을 국민이 직접 참여해 완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KB금융은 지난 3월 1일 노랫말 공모전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작사가 한성일의 가사 **‘보통의 날들’**에 정재일 음악감독의 편곡과 가수 이적의 목소리를 더한 공식 음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KB국민은행이 소상공인과 개인사업자를 위한 세금 환급 지원 서비스를 선보이며 금융과 세무 서비스를 결합한 플랫폼 기능을 강화한다. 사업 운영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세무 혜택을 보다 쉽게 확인하고 환급 신청까지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 KB국민은행은 오는 18일부터 모바일뱅킹 앱 ‘KB스타뱅킹’에 소상공인 대상 세금 환급 지원 서비스 ‘사장님 세금 환급받기’ 메뉴를 새롭게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개인사업자가 사업 운영 과정에서 받을 수 있는 각종 세무·노무 관련 환급 혜택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세법이나 행정 절차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환급을 놓치는 사례가 많은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금 환급 플랫폼 ‘택스티넘’과 협력 KB국민은행은 이번 서비스를 위해 소상공인 세금 환급 플랫폼 택스티넘(Taxtinum)과 제휴했다. 택스티넘은 KB금융그룹의 사내벤처 프로그램을 통해 출범한 기업으로, 이후 KB금융그룹 최초로 독립 분사한 스타트업이다. 세금 환급 가능성을 분석하고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는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장님 세금 환급받기’ 메뉴에서는 이용자가 간단한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LG전자가 장애인과 시니어 고객을 포함한 모든 사용자가 기술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접근성 기술을 글로벌 무대에서 선보였다. 인공지능(AI)과 IoT 기술을 기반으로 가전과 디지털 서비스의 사용 장벽을 낮추는 ‘유니버설 디자인’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LG전자는 9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접근성 콘퍼런스 **‘CSUN AT 2026(Assistive Technology Conference)’**에 참가해 다양한 접근성 기술과 제품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CSUN AT는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노스리지(CSUN)가 주최하는 글로벌 보조공학 기술 행사로, 장애인 접근성 기술과 관련한 기업·학계·단체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콘퍼런스로 알려져 있다. LG전자는 단독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장애인과 고령자 등 다양한 사용자가 편리하게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을 소개하고,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운영했다. 점자·수어·스크린리더 결합… 접근성 키오스크 첫 공개 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점자기기 전문기업 ‘닷(Dot)’과 공동 개발한 접근성 키오스크를 처음 공개했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미래에셋증권이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개인투자용 국채 3월 청약을 진행한다. 최근 금리 환경과 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모바일 기반 자산관리 플랫폼을 통한 안전자산 투자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모습이다. 미래에셋증권은 개인투자용 국채 3월 청약을 오는 17일까지 공휴일을 제외한 5영업일 동안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발행 규모는 총 1,800억원으로, 전월 대비 100억원 확대됐다. 종목별 발행 규모는 ▲5년물 600억원 ▲10년물 900억원 ▲20년물 300억원이다. 5년물과 20년물은 지난달과 동일한 규모로 발행되며, 10년물은 투자 수요 증가를 반영해 100억원 확대됐다. 가산금리는 ▲5년물 0.2% ▲10년물 1.0% ▲20년물 1.28% 수준이다.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세전 기준 수익률은 ▲5년물 19.27%(연평균 3.85%) ▲10년물 58.39%(연평균 5.83%) ▲20년물 158.22%(연평균 7.91%)로 나타난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정부가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발행하는 장기 저축성 금융상품이다. 만기까지 보유하면 표면금리와 가산금리를 합산한 이자를 복리 방식으로 받을 수 있으며, 매입 금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삼성증권이 개인 투자자의 절세 투자 수요 확대에 맞춰 중개형 ISA 계좌 기반 ETF 투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증권은 중개형 ISA 계좌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자산운용사와 공동으로 ‘중개형 ISA 운용사 ETF 순매수 이벤트’를 오는 5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는 삼성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키움투자자산운용, 삼성액티브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등 국내 주요 자산운용사 5곳이 참여한다. 투자자는 중개형 ISA 계좌에서 각 운용사가 지정한 ETF 종목을 순매수하면 투자 금액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여 방식은 간단하다. 중개형 ISA 계좌에서 각 운용사별로 선정된 ETF 5개 종목 가운데 원하는 상품을 매수하면 되며, 순매수 금액에 따라 차등 혜택이 제공된다. 운용사별 ETF 순매수 금액이 10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일 경우 아메리카노 쿠폰을 선착순 500명에게 지급한다. 300만원 이상 500만원 미만일 경우 커피 상품권 1만원권을 선착순 400명에게 제공하며, 500만원 이상 투자할 경우 커피 상품권 3만원권을 선착순 400명에게 지급한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참여 운용사별로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