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7 (화)

  • 맑음동두천 0.5℃
  • 맑음강릉 7.2℃
  • 맑음서울 4.4℃
  • 맑음대전 3.9℃
  • 맑음대구 8.3℃
  • 구름많음울산 9.8℃
  • 구름많음광주 6.6℃
  • 흐림부산 10.9℃
  • 맑음고창 4.6℃
  • 흐림제주 11.6℃
  • 맑음강화 2.1℃
  • 맑음보은 1.5℃
  • 맑음금산 2.0℃
  • 구름많음강진군 8.8℃
  • 맑음경주시 9.2℃
  • 구름많음거제 11.0℃
기상청 제공

뉴스섹션

전체기사 보기

“9조 새만금 프로젝트 본궤도”…현대차, 정책금융 4곳과 ‘AI·수소 산업벨트’ 구축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정책금융기관과 손잡고 전북 새만금을 미래 산업 거점으로 육성하는 대형 프로젝트에 속도를 낸다. 로봇·AI·수소·재생에너지를 결합한 ‘차세대 산업 밸류체인’을 구축해 국가 단위 산업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현대차그룹은 6일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신용보증기금과 ‘새만금 프로젝트 금융지원 및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2월 정부 및 전북특별자치도와 체결한 투자협약의 후속 조치로, 9조원 규모 프로젝트의 금융 구조 설계와 투자 기반을 본격화하는 단계다. “민관 합동 속도전”…투자 발표 38일 만에 금융체계 구축 협약식은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관에서 진행됐으며, 정책금융기관 수장들과 현대차그룹 경영진이 참석해 프로젝트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장재훈 부회장은 “투자 발표 38일 만에 4개 정책금융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속도”라며 “민관이 함께 이 사업의 성공 의지를 명확히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업계에서는 대규모 인프라 투자 프로젝트에서 초기 단계부터 정책금융기관이 참여한 점을 주목하고 있다. 자금 조달뿐 아니라 사업 구조